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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김응호 시당위원장 모란공원 참배, 지방선거 승리 결의 밝혀
김응호 정의당 인천시당 위원장 모란공원 참배
ㅡ민족민주노동 열사 묘소 참배 후 지방선거 승리 결의 다져

지난주 인천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화한 정의당 인천시당 김응호 위원장이 새해 처음으로 민족민주노동 열사들의 묘소가 있는 모란공원을 방문했다. 오늘 모란공원 방문은 인천지역의 대표적인 진보민중진영 연대체인 인천지역연대 2018년 공동시무식과 함께 이뤄졌다.

시무식은 전태일열사와 이소선어머니를 비롯한 열사묘소 참배와 함께 진행되었으며, 주요 간부들의 새해 덕담과 결의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공동시무식에서 김응호 정의당인천시당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작년을 마무리한 고사성어 파사현정은 올해의 고사성어 이기도 하다. 대한민국은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나아가야 한다. 이를 가로막는 세력과 제도, 불평등에 맞서서 거침없는 사회대개혁운동을 벌여나가야 한다. 어제 남북고위급회담 합의는 남과북이 외세에 의존하지 않고, 평화와 통일의 가능성을 확인하게 해주었다. 이처럼 국민들에게 기대와 희망을 안겨주는 희망의 2018년을 만들어 나갑시다" 며 연대를 밝혔다.

또한 모란공원에 누워계신 전태일열사와 인천지역의 열사들을 떠올리며 "우리사회가 과거에 비해 나아진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87년 당시의 노조조직율과 현재의 노조 조직율이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이유는 노조를 못하도록 만든 권력과 자본의 불법편법에 있다. 인천지역의 콜트악기, 동광기연, 만도헬라등이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인천지역연대가 노조하기 좋은 나라를 위해 적극 나서자", "정의당 인천시당은 노동이 당당한 나라, 정의로운 복지국가, 사람중심의 함께 사는 인천을 위해 이번 지방선거에 인천시장과 구청장 후보들이 출마할 것과 이를 통해 제3당의 도약을 넘어 제1야당으로서의 정치적 지위를 확보해서 나갈 것이며, 진보정당답게 이불변응만변(以不變應萬變)의 자세로 임할 것이다 " 며 지방선거 승리의 포부를 밝혔다.

공동시무식에는 양승조 인천지역연대 상임대표, 이인화 민주노총 인천본부장등 소속단체 대표자 및 활동가 60여명이 참석했다.

2018년 1월 10일
정의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김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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