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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평]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 11-2공구 폐기물 매립에 대한 공식 검수를 착수해야 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 11-2공구 폐기물 매립에 대한 공식 검수를 착수해야 한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송도국제도시 11-2공구 매립 현장 한 곳에 폐기물 출처가 알 수 없는 미승인 토사가 묻혀 있다고 한다.

 

지난해 1월부터 7월까지 검수직원과 운반업자는 은밀한 뒷거래를 통해 송도 11-2공구 내에 승인되지 않은 토사를 수십 차례에 걸쳐 반입하였고, 이로 인해 인천지방검찰청은 이들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조사하고 있는 상황이다.

 

상황이 이러한데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인천경제청)한 쪽의 일방적이고 신빙성 없는 주장”, “수사 결과에 따라 조치하겠다라며, 뒷짐만 지고 있어 환경오염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감만 키우고 있다.

 

인천경제청은 수사 결과를 지켜보겠다는 안일한 행정에서 벗어나 지금 당장 공식적으로 검수를 착수하여야 한다.

 

그래서 폐기물 등 오염된 토사가 있다면 하루빨리 처리해서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해야 할 것이다

 

2017118

정의당 인천광역시당 위원장 김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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