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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정의당 인천시당, 인천-김포 제2외관순환고속도로 안전관련 현장방문 진행

정의당 인천시당, 인천-김포 제2외관순환고속도로 안전관련 현장방문 진행

 

- 13일 대의원대회를 마치고 첫 번째 지역현안 대응으로 동중구 관통 지하터널 현장방문

- 김응호 인천시당 위원장, 당간부들과 함께 현장을 방문하여 지역주민과 직접 만나 지하터널 공사의 피해 규모문제점 등 경청

- 이후 간담회, 토론회, 국정감사 등을 통해 대안을 제시

 

정의당 인천시당 김응호 위원장은 당 간부들과 함께 오늘(14) 인천 동구 삼두1차 아파트를 방문하여, 동구-중구를 관통하는 지하터널(인천-김포 제2외곽순환고속도로)로 인한 주민피해와 안전에 대한 문제점 등을 경청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행보에 돌입한다.

 

2외곽순환고속도로 인천-김포구간에 대해 동구 주민들은 공사이전부터 주거 밀집 지역과 학교를 관통하는 지하터널 공사로 인해 지반 침하 등 안전 재해와 동구 지역에 생기는 터널의 유일한 환기탑에서 뿜어져 나올 대기오염 물질 배출에 대해 우려하며 지속적으로 반대의 입장을 표명해 왔다.

 

그러나 주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2015년 초부터 화수2동을 시작으로 주거지역을 관통하는 지하발파 굴착 공사를 주민들과의 합의 없이 일방적으로 강행하였고, 주민들의 불안과 피해호소는 계속되었다.

 

결국 계속되는 주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지난 323일 인천김포 제2외곽순환고속도로는 개통되었다.

 

하지만 도로 개통 이후 동구의 안전문제는 현재 진행중이며 오히려 더욱 심각한 상황이라고 한다.

 

특히 현재 개통된 인천-김포고속도로 지하터널(이하 지하터널)은 화도진중학교, 송현초등학교, 인천정보산업고등학교까지 3개 학교를 관통하고, 삼두1차아파트와 미륭아파트 그리고 단독주택 등 1,600가구를 관통하는 등 이에 따른 주민불안과 피해는 앞으로 더 심각해질 수 있는 상황이다.

 

이에 정의당 인천시당은 오늘 김응호 위원장과 중동강화옹진 지역위 당직자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주민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피해상황과 문제점, 안전 진단 등 대책 마련을 위한 활동을 전개해 나간다.

 

이후 더 이상의 주민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밀안전진단을 시행, 환경오염 문제 등 해결 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주민간담회, 토론회, 국정감사 등을 진행할 것이다.

 

2017914

정의당 인천광역시당 위원장 김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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