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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정의당 인천시당, 2017년 임시대의원대회 개최

정의당 인천시당, 2017년 임시대의원대회 개최

 

- 7월 당직선거이후 처음으로 선출직 대의원들이 모여서 하반기 주요한 사업 및 시당 체계를 결정
- 2018 지방선거특별위원회 설치와 기획단 운영으로 지방자치 선거 승리 총력 준비태세 돌입
- 68공구 개발이익 환수, 동구중구 관통 지하터널 등 지역현안과 인천공항공사 비정규직, 한국지엠 노동자 일자리 지키기, 만도헬라 비정규직, 동광기연 정리해고 등 노동현안에 대한 대응 강화
- 조직강화 및 지지기반을 넓히기 위한 각 영역별 위원회 설치
- 기본권과 지방분권 실현,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기초의회 중선구제 개선(3~5) 등 개헌과 정치개혁에 대한 적극적 개입

정의당 인천시당은 오늘(13) 정의당 이정미 당대표 지역사무실에서 2017년 임시대의원 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대의원대회는 지난 7월 새로 선출된 대의원들이 처음으로 모여 4기 인천시당의 2017년 하반기 주요한 사업 및 시당 체계를 결정하는 자리이다.

이 자리에는 김응호 시당위원장을 비롯하여, 이정미 당대표와 김규찬 중구의원, 문영미 남구의원, 이소헌 부평구의원, 최승원 남동구의원이 참석한다.

정의당 인천시당은 이번 대의원대회에서 주요한 결정을 한다.

첫째, 2018년 지방선거 준비에 본격적인 채비에 나서기 위해 지방선거 승리를 제1주요 과제로 설정하고 2018지방선거특별위원회와 2018지방선거기획단을 구성한다.

특별위원회는 김규찬 위원장(인천시당부위원장, 중구의회 의원)을 중심으로 지방의원과 지방선거 출마자로 구성하고, 인천시당 사무처를 중심으로 기획단을 꾸려 지방선거 준비 태세를 구축한다.

둘째, 인천지역의 현안과 노동현안에 대한 대응을 대폭적으로 강화하여 개입력을 높이고, 이를 통해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현재 인천에서 크게 제기되고 있는 6,8공구 개발이익 환수, 동구중구 관통 지하터널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 등 지역연한과 인천공항공사 비정규직, 한국지엠 노동자 일자리 지키기, 만도헬라 비정규직, 동광기연 정리해고 등 노동현안에 대한 진보정당의 입장에서 목소리를 높일 것이며, 이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현장방문, 간담회, 정책포럼, 토론회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셋째, 이번 대선에서 정의당은 노동자, 여성, 청년들의 지지가 높았고, 이런 측면에서 당의 조직을 강화하기 위한 영역별 위원회를 설치한다.

노동자모임을 통한 노동위원회를 설치 강화, 여성위원회 설치로 여성에 대한 정책 제시, 청년위원회를 통한 지역의 학생과 청년들에 대한 정책을 제시함으로써 당의 지지기반을 넓히고, 보다 많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정책을 수립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개헌과 정치개혁에 적극적으로 개입할 것이다.

헌법은 국민기본권과 지방분권 실현으로 개정되어야 하며, 정치는 국회와 광역의회의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기초의회 중선구제 개선(3~5) 및 비례확대로 개혁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정의당 인천시당은 타 정당시민사회단체와 토론회 및 간담회를 개최할 것이며, 전당적으로 대국민 캠페인 등을 전개 나갈 것이다.

2017913
정의당 인천광역시당 위원장 김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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