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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정의당 인천시당 무제한 연장근로 없앤다!






정의당 인천시당 무제한 연장근로 없앤다!

 

- 정의당 인천시당 김응호 위원장, 이정미 당대표와 함께 인천국제공항 지상조업사 현장방문 진행

- 근로기준법 59조 특례업종 폐기를 위한 법 개정 진행

 

정의당 인천시당 김응호 위원장은 이정미 당대표와 함께 금일(4) 오전 10시 인천국제공항 지상조업사 현장방문과 함께 노동자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현장방문에는 이정미 대표, 강은미 부대표, 김응호 인천시당위원장 등 당 대표단과 공공운수노조 공항항만운송본부 김진영 샤프항공 지부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현장방문 및 간담회 취지는 항공기 정비·유도·보안등의 업무에서 초장시간 노동하는 현장에 대한 방문과 간담회 진행을 통해 노동자 건강과 시민 안전을 위해 하반기 국회에서 근로기준법 59조 특례 업종 전체 폐기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지난 79일 경부고속도로에서 안타깝게 승용차에 타고 있던 50대 부부가 졸음운전을 한 채 달려오던 고속버스에 깔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해당 사건이 발생하자 고용노동부에서는 즉시 버스업종 장시간근로에 대한 특별 근로감독을 실시하였으며, 731()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법안소위에는 무제한 연장근로가 가능한 26개 특례업종 중 일부(16개 업종)에 한해 축소하기로 합의했다.

 

하지만 이는 사실상 국민적 요구에 대한 근본적인 답이 될 수 없다.

 

이에 정의당 인천시당은 오늘의 현장 방문 및 간담회를 통한 실태조사 이후 하반기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와 환경노동위원회에서 법 개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실태조사와 정책토론회 및 대 시민 캠페인을 진행해 나갈 것이다.

 

201784

정의당 인천광역시당 위원장 김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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