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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13 공약] 어린이 공약

마음 놓고 아이 키우는 부산

정의당 박주미 부산시장 후보가 만들겠습니다.

 

 

[마음 놓고 아이 키우는 부산 만들기 5대 공약]

 

핀란드형 마더박스 도입과 산모신생아 방문간호로 평등한 출발 보장

시립 어린이집 구별 3개소 확대, 교사처우 개선 그리고 추가 경비 없는 안심무상보육 실현

어린이 병원비 100만원 상한제, 어린이 주치의제 도입 아동 건강 보장

방사능, GMO 없는 친환경 안전급식 제공

안전존 조례 제정 및 옐로카펫 확대 설치로 안전한 보행환경

 

 

 

정의당 박주미 부산시장 예비후보는 55일은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마음 놓고 아이 키우는 부산 만들기 5대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박주미 후보는 어린이들은 미래의 희망의 씨앗이기에 존중하고 보호되어야 하는 존재이며 어린이의 권리는 법으로 규정되어 있으며, ‘유엔아동권리협약에서도 건강권, 교육권, 놀 권리 등을 명시되어 있다. 그러나 부산의 현실은 어린이에게 결코 좋은 환경이 갖추고 있지 못하다고 진단하며 지금 부터라도 부산시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주미 후보는 어린이가 행복한 부산을 만들기 위해 평등한 출발, 안심 보육, 아동 건강, 안전한 먹거리 및 보행환경이 보장되도록 마음 놓고 아이 키우는 부산을 위한 5가지 공약을 약속했다.

 

우선, 아이를 가질 때부터 출산까지 걱정 없도록 부산시가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것이다. 산모와 신생아 방문간호로 기존 산후조리원의 위생문제와 부모와의 정서적 교감을 보완하고 핀란드형 마더박스를 부산시가 제공할 것이다. 핀란드에서는 모든 임산부가 최고급의 육아용품으로 구성된 마더박스를 동등한 출산 축하 선물로 받고 있다. 이를 통해 출산가정의 출산용품 고민을 해결해 주고, 지역 내 기업과의 협약을 통해 안정적으로 물품을 확보하고, 지역기업도 상생 정책이 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두 번째 약속은 현재 부산시는 266개소의 국공립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있으나 부산시가 직접 운영하거나 설립한 곳은 타 도시와 비교할 때 현저히 부족한 상황이라며, 16개 구군에 시립어린이집 3개소를 설립하고 교사의 처우도 개선하겠다는 것이다. 어린이집 실태조사를 통한 추가비용 없는 안심무상보육이 이루어지도록 부산시가 추가비용을 지원하도록 할 것이다.

 

세 번째는 적어도 돈 걱정에 아픈 아이가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는 현실은 바꿔야 한다며, 어린이 병원비 100만원 상한제 도입과 어린이 주치의제 도입으로 부산광역시 어린이의 건강을 보장하겠다는 것이다. 아이들이 아프지 않게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건강예방과 건강증진서비스 제공이 필요합니다.

 

네 번째 약속은 방사능, GMO가 뒤섞인 먹거리를 더 이상 우리 아이들 밥상에 오르지 않도록 부산시가 적극적으로 나서기 위해 방사능, GMO없는 친환경 안전급식조례로 개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방사능 오염 수산물 등에 대한 걱정과 GMO(유전자 조작식품)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과 걱정도 커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세계 최대 식용 GMO 수입국가임에도 표시제조차 시행되지 않고 있어, GMO · 방사능 오염 식품은 성장기 아이들에게 우려가 큰 상황이다. 부산시가 적극 나서야 한다.

 

마지막으로, 현재 부산시 초등학교 50% 정도밖에 설치되지 않은 옐로카펫을 100% 설치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박주미 후보는 어린이의 평등한 보육과 교육 기회는 보장되어야 하며, 부모의 소득에 따라 아이의 미래가 결정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 문제를 바로 잡지 않으면 현재의 낮은 출생률은 바뀌지 않을 것이라며 부산시가 마음 편하게 아이를 안전하게 키울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한다.

 

201853

정의당 박주미 부산시장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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