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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평] 이태원참사특별법 거부한 참 나쁜 대통령 윤석열, 분노하는 국민과 함께 심판의 길에 나설 것이다.

이태원참사특별법 거부한 참 나쁜 대통령 윤석열,
분노하는 국민과 함께 심판의 길에 나설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끝내 한파 속 오체투지로 이태원참사특별법이 공포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유족과 피해자들의 피눈물을 닦아주기를 포기하고 사회적 재난인 이태원참사에 대해서 어떤 법적 책임도지지 않겠다며 특별법을 거부했다.

 

결국 9번이나 행사된 대통령 거부권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은 걷어차면서 범죄에 연루된 자신의 배우자는 끝까지 지키는 길을 가겠다는 것이다. 사회적 재난에 진상조사와 재발방지책 마련하라는 국민의 당연한 요구를 거부한 것은 스스로 행정수반인 대통령으로서 자격 없음을 선언한 것이다.

 

정의당 부산시당(위원장 김영진)은 사회적 재난의 진상조사와 재발방지를 거부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걷어찬 참 나쁜 윤석열 대통령에 분노한 국민과 함께 심판의 길에 나설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

 

우리는 세월호와 박근혜 두 글자에 새겨진 역사적 교훈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스스로도 이미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다가오는 4월 총선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은 분노한 국민과 유족의 준엄한 심판을 각오해야 할 것이다. 그 길에 정의당 부산시당은 함께 할 것이며 유족과 국민들의 상식적인 요구인 진상조사와 독립적 조사기구를 만들기 위해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2024130

정의당 부산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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