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롯데월드를 왜 준공 전 사용승인 해준것입니까?

훌륭한 정치인이 되기 위해서는 어떤 능력 혹은 자격이 필요할까요?
역사 속에서 시장님이 특별히 존경하거나 좋아하는 정치인이 있으신가요?

도시농업활성화나 동네공동체 등 다양한 새로운 문화컨텐츠가 살기좋은, 살고싶은 곳으로 만들어가고 있다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하지만 어떤 면에서는 임대료나 땅값, 집값 등이 오르면서 오히려 그러한 공동체를 만들고 가꾸고 참여했던 기존 세입자는 그곳을 떠나야만 하는 상황 등(예를 들어 홍대문화의 일부를 오랜동안 주도해온 뮤지션들이 지금은 망원, 성산동 주변 등으로 작업실을 옮겨가는 현상)을 초래하는 문제점에 대해 시장님의 의견을 듣고 싶고, 혹시 과정 중 나타나는 이런 문제점 등에 대해 중장기적 계획등이 있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유학 후 이민을 준비중인 25살 청년입니다.

이유는 이렇습니다. 좁은 취업문, 긴 노동시간과 상대적으로 적은임금, 그에 비해 너무 높은 물가와 엄두도 못내는 집값. 이 때문에 연애도 사치이며 결혼은 이미 비현실적인 일 처럼 느껴집니다.

또한 고령화 추세는 점점 가속화 될 것이고 현재도 취업때문에 고통받는 우리 20대가 차후엔 어르신들 먹여살리느라 또 다시 고통 받을게 눈에 훤히 보이고,

세월호 사건을 비롯한 후진국적 재난 발생과 그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 또 어느 세대보다 열심히 살고 있는 지금의 20대를 '노력하지 않고 얻으려는 세대'로 보거나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면서 이 고통을 감내하라는 기성세대의 반응들에 대한 반감으로 그 고통들을 견딜만큼의 국가에 대한 애정이 이젠 제게 남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박원순 시장님이 보는 10년뒤 한국의 미래. 지금 20대인 청년들의 미래는 어떻습니까?
제가 체감하기엔 너무 암울하기만 합니다. 혹 희망적으로 보신다면 어떤 측면에서 그렇게 보시는지 알고싶습니다

이제는 집을 소유해야하나요 빌려써야하나요?..............집값 전세값 월세값등이 너무 비싸서 질문드립니다.어떻게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