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평] 정의당 서울시당 창당 4주년을 맞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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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당 | 2016-10-17 13:08:00 15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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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17일, 오늘은 정의당 서울시당 창당 4주년이 되는 기념일이다.
4년 전 오늘 정의당 서울시당은 중구 청소년수련관에서 정의로운 복지국가, 민주주의와 한반도 평화를 희망하는 시민들의 염원과 진보정치의 좌절과 실패를 넘어, 혁신하고 성찰하는 새로운 대중적 진보정당의 창당을 희망하는 당원들이 뜻을 모아 정의당 서울시당을 창당하였다.
정의당 서울시당은 창당 후 지난 4년간 서울 곳곳에서 노동의 희망, 시민의 꿈이 실현되는 정의로운 복지국가를 만들기 위해, 민생과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실천해 왔다.
국정원 간첩조작 사건, 세월호 참사, 가습기 참사, 역사교과서 국정화, 위안부 굴욕합의, 졸속적 사드 배치 강행, 남북관계 파탄, 전월세 대란, 가계부채 폭증, 성과연봉(퇴출제) 강요 등 노동악법 강요, 백남기 농민 사건, 최순실 게이트 등... 박근혜 정부 집권 후 지난 4년 동안의 폭정으로 민주주의, 민생, 남북관계 등 모든 영역에서 폭정과 횡포가 끝없이 계속되고 있고 국민들은 고통속에 절규하고 있다.
정의당 서울시당은 수도 서울에서부터 박근혜 정권의 폭정에 분노하는 시민들을 더 많이 만나고 조직하여 민주주의와, 민생을 지켜나가고 노동의 희망, 시민의 꿈이 실현되는 정의로운 복지국가를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
또한 2017년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넘어서 정치교체, 시대교체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며, 2018년 서울시의회에 당당히 진출하여 시민들과 함께 노동의 희망, 시민의 꿈이 현실화 되는 서울시를 만들어 갈 것이다.
창당 4주년 기념일인 오늘, 정의당 서울시당은 서울 곳곳에서 지금보다 더 나은 세상을 꿈꾸며 살아가는 노동자, 시민들과 함께할 것이며 노동이 존중받는 정의로운 복지국가를 만들어 갈 것을 다짐한다.
2016년 10월 17일
정의당 서울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