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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남북당국회담 합의를 환영한다.

 

이틀에 걸친 남북 실무회담을 통해 남북당국회담을 12일 열기로 합의하였다.

 

6년 만에 재개되는 이번 회담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기를 바라며 다시한번 진보정의당 강원도당은 환영의 뜻을 전한다.

 

남북 양측이 의제와 관련해서는 차이가 있는 상황이지만 양측 모두 금강산 관광 재개, 개성공단 정상화, 이산가족 문제 등 남북화해의 길을 열고 평화의 주춧돌을 놓아왔던 일들을 원상회복하는 것을 주요 의제로 합의한 것은 다행이다.

 

무엇보다 2008년 7월 이후 중단된 금강산 관광이 재개 될 수 있다는 희망에 강원도민들의 기대감은 한층 더 높을 것이다.

이러한 분위기에 발맞추어 강원도내 정치권 등 모든 구성원들은 이번 기회에 금강산 관광이 재개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할 것이다.

 

더불어 6.15와 7.4를 기념하는 행사는 정부당국자도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제안되었을 뿐만 아니라 대화의 걸음을 한발 내딛은 만큼 민족전체의 역량을 한데 모아 오늘의 위기를 타개해 나갈 수 있는 기회로 삼아 우리 정부가 전향적으로 검토해 줄 것을 다시 한번 호소한다.

 

어렵게 성사된 회담인 만큼 조심스럽게 임하면서도 남북관계를 해결하는데 우리 정부가 더욱 과감하게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 드린다.

 

2013년 06월 10일

진보정의당 강원도당

참여댓글 (1)
  • 강원도당
    2013.06.10 16:49:04
    진보정의당 강원도당, 남북당국회담 합의 환영
    "6월10일 논평 통해 남북관계해결 과감한 정부역할 요구"

    【원주=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진보정의당 강원도당이 지난 이틀에 걸친 남북 실무회담을 통해 남북당국회담을 6월12일 열기로 합의한데 대해 환영의 논평을 냈다.

    진보정의당 강원도당은 2013년 6월10일 밝힌 논평에서 “6년만에 재개하는 이번 회담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기를 바란다”며 “다시한번 진보정의당 강원도당은 환영의 뜻을 전 한다”고 밝혔다.

    또 “남북 양측이 의제와 관련해 차이가 있는 상황이지만 양측 모두 금강산 관광 재개와 개성공단 정상화, 이산가족 문제 등 남북화해의 길을 열고 평화의 주춧돌을 놓아왔던 일들을 원상회복하는 것을 주요 의제로 합의한 것은 다행”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무엇보다 지난 2008년 7월 이후 중단된 금강산 관광이 재개될 수 있다는 희망에 강원도민들의 기대감은 한층 더 높을 것”이라며 “이러한 분위기에 발맞춰 강원도내 정치권 등 모든 구성원들은 이번 기회에 금강산 관광이 재개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함께 “6.15와 7.4를 기념하는 행사는 정부당국자도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제안됐을 뿐 만 아니라 대화의 걸음을 한발 내딛은 만큼 민족전체의 역량을 한데 모아 오늘의 위기를 타개하는 기회로 삼아 우리 정부가 전향적으로 검토해 줄 것을 다시 한번 호소한다”고 요구했다.

    아울러 “어렵게 성사된 회담인 만큼 조심스럽게 임하면서도 남북관계를 해결하는데 우리정부가 더욱 과감하게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