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은 9월 24일 글로벌 기후파업을 맞아 전당적인 기후파업에 나섭니다.>

정의당은 지난 9월 6일 ‘정의당 기후행동 추진위원회’를 발족하면서 기후파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밝힌 바 있습니다. 

글로벌 기후파업은 2019년 전세계 150여 개국에서 참가한 기후위기 대응 촉구를 위한 시민운동으로 매년 9월 마지막주 금요일에 개최되고 있습니다.

1시 5분은 기후재앙 마지노선인 1.5℃를 의미하는 것으로 산업화 이전의 지구 평균온도보다 1.5℃가 높아져선 안 된다는 경고를 담고 있습니다. 탄소중립위원회 외에도 포스코, 삼성전자 등 기후악당기업으로 알려진 기업의 본사 앞에서도 정의당 광역시도당이 동시다발로 시위를 가질 예정입니다. 

정의당은 전국 각지에서 9월 25일에 진행하는 기후위기 대응 시민단체인 ‘기후위기 비상행동’이 주최하는 ‘9·25 집중 기후행동의 날’에 참여하여 대규모 1인 시위와 온라인 집회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당원동지들의 적극적인 참여바랍니다.

- 정의당 9.24 글로벌기후파업 : 2021년 9월 24일(금) 오후1시 5분, 시청역네거리
- 기후위기비상행동 : 2021년 9월 25일(토) 오후 1시30분, 으능정이문화의거리


정의당 대전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