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기 당직선거에서 익산시지역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출마하는 익산시지역위원회 김영록 당원입니다.
현장 간부로 민주노조 활동을 하면서 정당의 필요성을 느껴 누구보다도 앞장서 정의당을 많이 알렸습니다. 그런 만큼 실망이 큰 것도 사실입니다.
현장과 지역에서 외면받는 정의당을 암묵적 동의하며 침묵했습니다.
지난 지방선거에 많은 조합원이 ‘찍을 사람이 없는데 누굴 찍어야 하느냐?’라는 물음을 받았습니다.
정의당이 실망스럽지만, 후보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부터 바뀌지 않으면 정의당 실망은 더욱 길고 깊어질 거 같아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발 딛고 있는 현장에서부터 바꿔내겠습니다. 현장의 당원들과 지역의 정치활동을 일궈내는 부위원장이 되겠습니다.
많은 지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