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20일, 전국철도노조 호남지방본부의 "전라선 수서행·수서발 KTX 투입 및 고속철도 통합 촉구" 기자회견에 연대했습니다.
최영심 전북도의원의 연대발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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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통합으로 중복투자에 따른 비용이 축소되고 환승할인, 정기권 이용 등 서비스 제공이 확대될 수 있게 하고, 예비 차량 보유량에서도 여유가 있는 KTX가 전라선 열차운영을 맡는게 타당하니 전라선에 수서행 열차운행을 당장 시작하는 게 방법입니다.
전북도민의 안전하고 자유로운 철도이용 확보를 위해 도의회에서 건의문이 채택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완벽하게 민영화를 막아내는 그날까지 철도 노동자와 함께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