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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영국 당대표, 「부동산 투기공화국 해체 전국순회」 전북 찾아

4월 6일 여영국 당대표를 비롯해 김응호 부대표, 청년정의당 강민진 대표가 전북을 방문했습니다. 망국적인 부동산 투기공화국 해체를 위해서 전국을 순회하고 있는 여영국 대표는 "'투기 공화국'의 불명예를 벗으려면 땅과 주택에 대한 철저한 전수조사, 엄정한 수사가 필요하다."며 "제대로 된 조사 등 투기 근절은 투기 당사자인 기득권 세력이 할 수 없다. 거대양당이 묵혀둔 이해충돌방지법, 농지법 개정안을 반드시 처리해, 부동산으로 부를 축적하고 부를 세습하는 악폐를 끊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영심 부동산투기공화국해체특별위원장은 "전북도의회에서도 자체 조사를 하겠다고 했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전무하다."며 "시민단체와 전문가로 특별조사단을 구성해 전·현직 의원을 아우르는 조사가 이루어져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서 정의당전북도당은 도내 모든 기초의회의 부동산 투기 의혹 전수조사를 촉구했습니다. 또 "무엇보다도 투기지역의 대부분이 농지이기 때문에 공직자의 농지소유 실태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LH전북지역본부, 풍남문광장에서 열린 정당연설회에서 수십 년간 투기를 방치하고 부추겨온 기득권 양당에게 책임을 묻고 부동산 투기 근절을 위한 노력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땀의 가치, 노동의 가치가 바로 서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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