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월 31일)는 민주노총전북본부의 '2021 투쟁 선포대회'가 있었습니다.
코로나19 재난 시기에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일자리 문제를 함께 고민하자는 노조의 제안에 전북도는 늘 무반응이었습니다.
이제 전북도의 송하진 지사는 불통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민주노총전북본부는 이날 모든 노동자의 기본권 보장과 재난 시기 해고 금지, 비정규직 차별철폐, 전북도 노동 기본조례 제정 등을 요구했습니다.
정의당전북도당도 함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