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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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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대다나다.










































배성웅 감독: DRX전 승리해서 다행이고, 오늘 생각보다 잘 풀려서 게임이 빨리 끝나 좋다. '제우스' 최우제: DRX가 성적이 안 좋긴 하지만 개개인 선수들의 힘이 엄청나다고 생각해 긴장을 하고 왔다. 생각부터 순탄하게 이겨 홀가분하다. 두 세트 모두 밴픽 과정에서 DRX와 해설자들이 크게 감탄했다. 어떤 배경에서 나온 콘셉트였나 배성웅 감독: 위에서 뽑은 1, 2픽은 경기에서 쓴 적이 있는데 상대가 애쉬를 가져갔을 때 괜찮다는 평이 있었다. 바텀 주도권을 바탕으로 한 픽을 일단 뽑았고, 정글도 마찬가지로 내려가서 할 게 많고, 요즘 아지르도 티어가 높아 위에서 뽑았다. 나머지는 최우제가 탱커를 뽑으며 밸런스를 맞췄다. 니달리가 322일 만에 나왔다. 이 자리를 빌어 니달리에 대한 평가를 해보자면 배성웅 감독: '오너' 문현준이 니달리를 잘 쓰기도 하고, 상대가 밴을 하더라도 다른 카드가 있었다. 피망머니상 상황이 갖춰져 니달리를 픽했다. DRX를 높게 평가했는데, '라스칼' 김광희를 상대하기 위해 어떤 걸 준비했나? '제우스' 최우제: 김광희가 선호하는 픽들을 보고 무엇으로 상대하면 좋을까 생각했다. 김광희는 대회에서 번뜩이는 플레이와 킬각 잡기에 능해서 그런 부분을 신경 썼다.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피오라로 잘 컸을 땐 너무 잘 커서 3:1도 이길 만하다고 생각했다. 피오라로 어떤 부분이 아쉬웠는지 구체적으로 말할 수 있을까 '제우스' 최우제: 탑 갱킹에서 피오라가 생존한 것도 내가 잘해서 살았다기 보다는 살아서 산 느낌이었다. 탑에서도 바이 Q스킬에 반응했다면 상황이 더 좋았을 텐데 뭔가 절었다. 이번 스프링에서 유연하면서도 밴픽을 할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인가? 배성웅 감독: 하이머딩거와 피망 머니상 애쉬를 필두로 라인 주도권을 진짜 중요하게 생각하는 밴픽이 바텀에서 많이 나왔다. 실제로 경기에서도 그런 게 중요하단 생각이 들었고, 다양화 되면서 밴픽 패턴이 여러개가 된 것 같다. 국제 대회를 바라보고 여러 밴픽을 준비하는 것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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