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뉴스통신/세종=고일용 기자] 이혁재 후보는 선거는 정책 대결의 장이 되어야 하고, 대립이 아닌 상호 공정한 경쟁을 통해 국민들의 신임을 얻어야 합니다. 저 이혁재는 세종시의 시급한 현안을 중심으로 이번 선거에서 제시한 5대 공약과 정책을 시민들에게 알리는데 집중하겠다고 출마의사를 밝혔다.

이 후보는 세종시는 명실상부한 국가균형발전과 자치분권의 도시입니다. 아울러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2037년까지 인구가 증가하는 젊은 도시라고 전했다.

그러나 세종시는 지난 8년간 민주당이 집권하며 도시는 정체되고 시민들의 불만은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지난해 중앙일보 설문조사에 따르면 세종시민의 생활만족도는 17개 광역시도 중 꼴찌였습니다. ‘떠나고 싶은 도시’ 1위라는 불명예도 안았습니다.

세종시에서 시장, 시의원, 국회의원을 민주당이 독점하고 있다며, 세종시의 정치가 바뀌어야 시민의 삶이 달라진다며 세종시를 ‘시민행복도시’로 만들기 위해 출마했고 실력있는 민생정치를 펼쳐온 제게 기회를 달라고 부탁했다.
 

국민들은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거대 양당 정치에 등을 돌리고 있습니다. 정치적 대립만을 일삼고 민생은 뒷전으로 국민들은 정책을 중심으로 대안정치를 원하고 있다며 정의당은 기득권 양당의 권력을 견제하고 민생정치를 중심으로 대안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저 이혁재는 세종시를 4차 산업혁명의 전초기지로 키워내겠습니다. 4차 산업의 풀뿌리 생태계를 키워나갈 ‘메이크스페이스’를 육성할 것입니다. 중국 심천의 대공방과 같은 창업지원공간을 만들겠습니다.

아울러 VR에듀파크를 조성해 청소년과 청년들이 체험하고 연구하고 미래 산업에 대해 좀 더 다가갈 수 있게 하겠습니다. 인공지능과 3D프린팅, VR 등을 직접 제작하는 창의교육앵커를 조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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