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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언론] 김중로 미통당 세종갑구 후보 공천 무효 논란
[동양일보 신서희 기자]정의당 세종시당은 17일 "김중로 미래통합당 세종시 갑구 전략공천 후보의 낙하산 공천은 원천무효"라고 밝혔다.

이날 정의당 세종시당은 논평을 통해 "김중로 예비후보는 민생당 전신인 바른미래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이었지만 이른바 ‘셀프 제명’으로 비례대표로 있던 당을 나와 미래통합당으로 당적을 옮겼다"며 "국회의원이 스스로 정한 원칙을 배반하고 스스럼없이 당적을 바꿔 선거에 나선 것은 국민을 속이는 행태"라고 지적했다.

특히 정의당 세종시당은 "김 예비후보는 민생당을 탈당해 의원직을 내려놓겠다고 했으나, 미래통합당 공천은 원천 무효가 됐다"며 "김 후보가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하려거든 미래통합당에 다시 입당해 재공천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꼼수 정치는 심판받기 마련"이라며 "최소한의 정치 철학도 없이 선거승리에 매몰돼 선거철만 되면 옷을 갈아입는 정치적 구태에 대해 세종시민들은 심판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민생당이 전신인 바른미래당 시절 의원총회에서 '셀프제명'을 의결한 비례대표 의원 8명에 대해 제명 절차 취소를 요구하며 낸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였다.

8명은 감삼화.김중로.김수민.신용현.이동섭.이상돈.이태규.임재훈 의원이다.

가처분 인용으로 제명 처분의 효력은 본안 사건 판결까지 정지된다.


출처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http://www.dynews.co.kr)


https://cp.news.search.daum.net/p/9085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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