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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언론] 정의당, 심상정 대표 앞세워 충청권 바람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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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재 위원장은 “한 일간지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세종시민의 삶의 만족도가 17개 시도중 꼴찌로 나왔다”고 운을 뗀 후 “겉으로는 행복도시, 시민주권도시라며 외치지만 정작 시민들은 불편한 삶에 지쳐 세종시를 떠나려 하고 있다”면서 “교통, 편의시설, 교육, 의료 등에서 시민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며 “뿐만 아니라 지나친 상가공실률로 상권을 위축시키고 있으며 자영업자들은 한숨을 쉬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위원장은 이어 “발암물질인 라돈이 검출되는 아파트, 광고와 다른 사기분양, 약탈적 임대사업자의 횡포로 많은 주민들이 절망하고 있습니다”고 언급한 후 “그런데 정치권력을 독점하고 있는 민주당은 도대체 뭘 하고 있습니까?”라면서 “민생을 챙기라고 국회의원, 시장, 시의원까지 몰아줬는데 민주당은 민생현장에 나타나질 않는다”며 “왜 불편함은 시민의 몫이어야 하고, 언제까지 불편함을 감수하며 살아가야 합니까?”라고 반문했다.

또한 이 위원장은 “민생을 외면하는 정당, 책임을 회피하는 정당은 심판받아야 마땅하다”고 피력한 후 “지난 8년간 민주당은 세종시에서 권력을 독점하여왔고 불통과 무능의 대명사로 변질 되었고, 이제 바꿔야 할 때가 됐다”면서 “이혁재가 국회의원이 되면 한국정치의 변화가 시작될 것이라”며 “기득권 양당의 대립과 갈등 이제 중단되어야 하고, 정의당이 원내교섭단체가 되어 양당의 대립을 조정하고 대화와 타협의 정치, 민생을 향해 경쟁하는 정치를 만들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 위원장은 끝으로 “이혁재가 국회의원이 되면 세종시민의 삶을 지켜줄 민생호민관이 될 것이라”고 약속한 후 “선거 때만 굽신거리다 시민위에 군림하는 권력자가 아니라 든든한 이웃사촌처럼 일상의 문제를 함께 나누고 해결할 것이라”면서 “늘 그래왔던 것처럼 민생현장에서 중소기업과 자영업자, 서민들의 편에 설 것이라”며 “재벌대기업과 소수 부유층을 위한 불평등하고 불공정한 구조를 바로 잡고 공정하고 평등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 뉴스티앤티(http://www.newstnt.com)


https://cp.news.search.daum.net/p/9014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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