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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언론] 수도권 인구 집중 대항마, ‘세종시’ 미래 비전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수도권 인구 비중 사상 첫 50% 돌파’ ‘균형발전과 지방분권 가치 퇴색’ ‘2030년 완성기 세종시 미래 불투명’. 

수도권 인구 집중의 대항마가 되지 못하고 있는 세종특별자치시의 현주소를 보여준다. 균형발전과 지방분권 가치에 다가서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다. 정의당은 이 같은 문제 해결의 대안 정당이 될 수 있을까. 미래 비전은 무엇일까. 

심상정 대표는 22일 세종시를 방문한 자리에서 “2030년으로 나아가는 행정중심복합도시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 다 알고 있는데 국회와 정부의 진도가 안 나간다”며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과 대통령의 실질적인 세종청사 수장 역할 강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집무실 설치 속도를 높이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더불어 지역의 아동?청소년들이 지역 대학에서 공부하고 취직하고 먹고 살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는데 무게중심을 실었다. 

심 대표는 “교육과 취업, 경제 하나로 어우러지는 복합적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그간의 공공기관 분산 정책으론 한계가 있다”며 “미약한 대형마트 규제는 지역경제를 어렵게 한다. 정의당은 지난 대선에서 제시한 복합 대책을 반드시 현실화하겠다”고 말했다. 

금주 중 충청권 총선 후보들과 중앙당 상무위원 회의를 열고, ‘충청권 발전 구상’ 전반을 발표하겠다는 입장도 덧붙였다. 

그러면서 세종시가 총선 정치교체의 진원지가 되길 희망했다. 정의당은 이혁재 시당위원장 1명의 대표 주자로 세종시 총선을 소화할 예정이다. 

출처 : 세종포스트(www.sjpost.co.kr)


cp.news.search.daum.net/p/89970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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