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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언론] 세종교통공사 과도한 운송원가 '도마위
세종도시교통공사의 지나치게 높은 버스운송원가가 도마 위에 올랐다.

정의당 세종시당은 24일 세종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종교통공사의 대당 버스운송원가는 2017년 55만8829원이고, 2018년 70만8906원인데 이는 준공영제를 실시하고 있는 서울, 경기, 인천, 부산, 대전의 표준 운송원가 57만 원~68만 원에 비해 지나치게 높다"고 지적했다.

표준운송원가는 시내버스 운송사업에 드는 비용을 표준화된 기준에 따라 산정한 것으로 시내버스를 운행함에 따라 발생하는 가동비와 시내버스를 보유함에 따라 발생하는 보유비 등을 포함한 최적의 비용을 의미한다.

정의당 세종시당은 "서울과 경기, 인천, 대전 등의 광역시가 표준운송원가를 기초로 민간버스회사에 연간 576억 원(대전)에서 5402억 원(서울)의 재정지원을 하고 있다"며 지나치게 높은 버스운송원가로 세종시의 혈세가 낭비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cp.news.search.daum.net/p/85548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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