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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언론] 세종시 신도시 ‘22개 아파트단지’ 라돈 노출 위험
최근 5년간 준공된 세종시 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 아파트 60개 중 22개 단지에서 라돈 검출수치가 높은 마감재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의당 세종시당(위원장 이혁재)는 15일 세종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라돈 노출 위험을 안고 있는 아파트 명단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 2일 이정미 국회의원이 위험성을 경고한 데 이어, 이날 추가로 구체적인 단지명을 밝히며 위험성을 경고했다.

라돈 검출수치가 상대적으로 높은 마감재(이하 라돈 석재)를 사용한 단지는 60개 중 무려 37%인 22개 단지에 달했다. 1-3생활권 J아파트, 2-2생활권 K아파트, 3-1생활권 T아파트, 4-1생활권 K아파트 등 생활권별로 고루 분포했다.

이들 아파트에선 환경부의 건축자재 방사능 농도 분석 결과 방사선(라듐, 토륨, 포타슘) 농도가 높게 나온 ▲임페리얼브라운 ▲오련회 등이 사용됐다. 또 정의당 민생본부에서 전국 아파트 라돈분쟁현장 조사 결과에서 확인한 ▲비작그레이 ▲카페 임페리얼 ▲블랑코 머핀 ▲펠라토 로얄 ▲스틸 그레이 등도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자재는 기준치를 초과한 라돈이 검출된 석재들로, 위험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다만 이들 자재가 사용됐다 하더라도 실내공기질 측정 시 라돈 검출 수치가 반드시 기준치를 넘는다는 의미는 아니다.

출처 : 세종의소리(www.sjsori.com)

cp.news.search.daum.net/p/8518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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