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밖에 세종시도 가까운 미래 중학교 수요가 급증하는 데 비해 실제 학교 수가 적어 과밀학급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현안에 집중하는 분위기다. 이미 2017년부터 매번 중투심사에서 신설이 무산된 아름중학교 제2캠퍼스 신설이 지역 숙원이 됐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중투위 심사에서 2022년이면 학급수용률이 100%를 초과하는 과밀학급이 된다는 점을 강조할 방침이다. 정의당 세종시당은 25일 오전 8시 직접 세종 어진동 교육부 앞에서 학교신설을 승인할 것을 촉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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