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세종시당(준)은 26일 세종시의회 의정비 인상과 관련하여 논평을 내고 “월정수당 47% 일시 인상은 사상 초유의 인상폭으로 시민 눈높이에 맞지 않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의정비 인상에 앞서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여 ‘밥값’을 할 수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 먼저이고 의정비 인상폭을 20% 이하로 하향 조정하여 추후 시민의 평가에 따라 단계적으로 인상을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출처 : 백제뉴스(http://www.ebae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