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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세종시당(준) 정책위원회는 26일 논평을 내고 ‘세종시 무상교복 조례’에 대해 원안대로 현물지급 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세종시의회는 10월 26일 더불어민주당 상병헌 의원이 교복 현물지급을 골자로 하는 '세종특별자치시 저소득층 학생 교복구입비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을 발의했고 지난 11월 16일 시의회 교육안전위에서 이를 통과시키면서 내년부터 현물지급 방식의 무상교복이 현실화 되는 듯 했으나 11월 22일 의안접수 마감을 불과 1시간여 앞두고 같은 당 의원들이 현물 또는 현금 지급을 학교 재량에 맡기는 취지의 수정안을 발의하면서 원안이 철회되는 최악의 상황을 맞고 있다”고 지적했다.
출처 : 백제뉴스(http://www.ebae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