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정의당 충북도당 ‘중대재해기업처벌법’제정 촉구 켐페인
정의당은 제21대 국회 개원과 함께 제1호 입법 발의안으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입법 발의한 바 있다.
이후 민주노총과 함께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재정 운동본부’를 구성, 10만 시민,노동자의 국민청원 동의를 얻어 국회에 제출하였다.
이제 민주당이 화답하여야 한다. 국민과 노동자의 요구를 원안의 정신이 훼손되지 않은 차원에서 입법될 수 있도록 협조해야 할 것이다.
정의당충북도당은 이를 충북도민들께 널리 알리고 나아가 입법운동에 동참하실 수 있도록 12월 국회 본회의가 열릴 때까지 10월 27일 오전 8시 공단오거리를 시작으로 매주 화, 목, 금(오전 8시) 청주시내 주요사거리와 음성군 영동군 등 도내 곳곳에서 제정촉구 켐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0년 10월 26일
정의당 충북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