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조은누리 학생 구조 관련
8월 2일 오후 가족과 충북도민 뿐 아니라 전 국민을 가슴 졸이게 만들었던 조은누리 양이 기적적으로 구조되었다.
실종된지 열흘만에 크게 다친 곳 없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는 소식을 들으며 정의당충북도당은 모든 도민들과 함께 기쁜 마음을 전한다.
산 속에서 배고픔과 무서움을 참고 열흘동안이나 버텨준 조은누리 양에게 견뎌줘서 너무나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다.
그리고 오랜 시간 산 속을 누비며 끝까지 조은누리 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군과 경찰 소방대원들에게도 치하를 보낸다.
2019년 8월 2일
정의당충북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