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원교육
  • 당비납부
  • 당비영수증
    출력
  • 당비납부내역
    확인

브리핑

  • HOME
  • 뉴스
  • 브리핑
  • [성명] 충청북도와 각 기초지자체는 탄성포장재(우레탄트랙 등)유해성조사 공공체육시설 전반을 대상으로 확대 실시하라!

[성명서]
 
충청북도와 각 기초지자체는 탄성포장재(우레탄트랙 등)유해성조사를 공공체육시설 전반을 대상으로 확대 실시하라!
 
충북도내 학교 탄성포장재(우레탄트랙 등)의 유해성조사결과 발표 이후 많은 학부모들과 학생들, 학교운동장을 공유하는 지역주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정의당충북도당우레탄특위’는 공공체육시설에 설치된 탄성포장재 (우레탄트랙 등)에 대한 유해성조사가 면밀하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각 기초지자체의 조사현황을 파악해 보았다.
 
우려했던바 대로 대부분 기초지자체에서 공설운동장 등 대규모 시설 외에 자전거도로 등 산재한 공공체육시설에 설치되어 있는 탄성포장재에 대한 유해성조사는 빠져 있었다.
 
얼마 전 청주시에서 자체적으로 무심천변 자전거트랙을 조사한 결과 기준치의 10배를 초과하는 중금속이 검출된 바 있다.
자전거도로와 공원 등 지역주민들이 상시적으로 이용하는 체육시설에 광범위하게 설치되어 있는 탄성포장재에 대한 전면적인 유해성조사가 이루어져야 한다.
 
충청북도와 각 기초지자체에서는 예산핑계를 댈 것이 아니라 해당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에 관한 중대한 문제임을 인식하고 지자체별로 공공체육시설 전반에 대한 유해성조사를 진행하고 그 결과에 따라 신속한 후속조치를 취함으로서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체육시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정의당충북도당은 앞으로도 학교와 공공체육시설, 민간아파트 등에 설치된 탄성포장재 시설에 대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인 점검활동을 벌여나갈 계획이다.

정의당충북도당은 탄성포장재문제뿐 아니라 지역주민들과 학생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밝힌다.

 
2016년 9월 20일

정의당충북도당(준)
참여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