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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신하신 건설노동자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뜻을 마음 깊이 새기겠습니다.


[230503 정의당 강원도당 보도자료]


분신하신 건설노동자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뜻을 마음 깊이 새기겠습니다.


○ 노동절에 윤석열 정권의 노동탄압에 항거해 분신(焚身)한 민주노총 건설노조 강원지역의 한 간부가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대표들에게 별도의 유서를 남겼습니다.

○ 먹고살려고 노조에 가입했고 열심히 살았는데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게 되어 억울하다고 하였습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지지율 올리려는 윤석열 검사독재 정치의 제물이 되어 죄없이 구속되고 죽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무고한 국민들이 희생될 수 없으니 윤석열 정권을 무너뜨려달라고, 나쁜놈들을 잡아들이고 무고하게 구속되신 분들을 풀어달라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워달라고 하였습니다.

○ 정의당 강원도당은 고인(故人)의 뜻을 마음 깊이 새기겠습니다. 건설노조를 폭력집단 취급하면서 정당한 노동조합 활동을 불법으로 낙인찍는 정권, 이 땅의 수많은 노동자를 탄압하는 윤석열 정권에 결연히 맞서 싸우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3년 5월 3일 정의당 강원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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