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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평] 양회동 열사가 남긴 "노동자가 주인 되는 세상을 만들어달라"는 뜻 정의당 기필코 이뤄내겠습니다.

양회동 열사가 남긴
노동자가 주인 되는 세상을 만들어달라는
정의당이 기필코 이뤄내겠습니다
.

 

오늘 영원한 건설노동자 양회동 열사 발인이 엄수됩니다. 윤석열 정부의 노동조합 탄압에 맞서 열사가 목숨으로 항거한 지 51일 만입니다.

 

정의당은 지난 13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양희동 열사에 대한 공식적인 사과는커녕 연이은 망언을 계속한 원희룡 국토부장관에게 사과와 사죄를 요구했고, 19일에는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도 진행했습니다.

 

그러나 양회동 열사의 분신 후에도 윤석열 정부의 노동조합 탄압 수사와 건폭몰이 혐오 정치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얼마나 더 많은 노동자를 죽음으로 내몰지 모르는 윤석열 정부의 반노동 권위주의적 폭력진압과 탄압 수사는 지금 당장 멈춰야 합니다.

 

양회동 열사가 윤석열 정부의 노조탄압에 맞서 항거하면서 남긴 노동자가 주인 되는 세상을 만들어달라는뜻 정의당이 기필코 이뤄내겠습니다. 더 이상 마주하고 싶지 않은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노동자를 지키는 정치 정의당이 앞장서 실천하겠습니다.

 

오늘 양회동 열사를 통한의 마음으로 보내며 열사의 넋과 뜻을 기립니다.

영원한 건설노동자 양회동 열사의 명복을 빕니다.

 

 

 

2023621

정의당 부산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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