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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회견문] 정의당전북도당 장애인정책 발표 기자회견

기자회견문

 

20204월은 우리나라의 살림을 짊어지고 나갈 일꾼을 선발하는 국회의원 선거가 있는 달이다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14개의 장애인공약을 240만 장애인 유권자들에게 약속 했으나. 집권 4년차인 지금도 장애인 복지서비스 수혜자들의 체감온도는 여전히 영하의 온도에서 맴돌고 있다.

 

문 대통령은 정의로운 나라, 국민의 나라를 천명하며 국민과의 소통을 강조했으나 한 정당의 이름으로 [장애인 관련 예산 인상 반대] 라는 플래카드가 국회 앞에 버젓이 내 걸리고 각종 이익과 이념과 자존심 싸움 등으로 예산 확보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정권 출범시 약속했던 장애계 관련 공약이 장애계의 바람과 달리 축소되고, 의미가 달라져 더 나은 삶을 원하는 전체인구의 8%를 차지하고 있는 장애인들의 원성은 지속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우리 정의당 전북도당은 2020 총선 대비 정의당 전북도당 장애인정책 간담회를 통해 제안된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공약으로 발표한다

 

 

하나. 모두를 위한 편의를 갖춘 유니버셜 디자인 여행도시 인프라 구축

 

하나. 장애인 전담 재활병원 설립

 

하나. 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 할 수 있는 장애인콜택시 전국 일원화와 시내·외 교통수단 확대

 

하나. 전라북도 활동지원서비스 지자체 추가시간 확대 및 중증장애인 활동지원사들의 적정 임금 및 처우보장 강화

 

하나.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을 위한 AAC마을 형성

 

하나. 고령(65세이상)의 장애인에 대한 활동지원 방안을 수립

 

하나. 장애인의 고정(정규직)취업의 확대로 안정적인 삶 보장.

 

하나. 베리어프리 시설 정보 어플 제작 보급.

 

하나. 공영방송에 화면해설사와 수어통역사 배치

 

하나. 장애인 학대 피해 쉼터 설치

 

하나. 장애인 공기업 설립 추진

 

 

UN 장애인권리협약에서 정하고, 한국에서도 비준한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참여와 통합을 이루기 위해 지역에서의 노력이 절실하다. 모두가 평등하고 차별받지 않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정의당과 함께 정의당 전북도당과 전북도당 장애인위원회는 발표한 정책 수립을 강력하게 추진할 것이다.

 

감사합니다.

 

2020212

 

정의당전라북도당 장애인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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