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전북도당, 설 맞아 전통시장 찾아 민심 청취
정의당전북도당 염경석 위원장과 오형수 정책위원장, 최영심 전북도의원 및 당원들이 설명절을 앞두고 전주 소재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찾아 자영업자·소상공인들을 만난다. 이들은 오늘(1월 22일) 오후 4시부터 전주 남부시장 일대를 돌며 상인들에게 설 인사를 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지난 9일 정의당 추혜선 의원이 발의한 상점가 지원 확대 법안(전통시장·상점가 육성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바 있다. 이 법안을 통해 그동안 등록 요건에 가로막혀 정부·지자체의 지원에서 배제되었던 상점가들을 등록 및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이날 정의당의 민생행보는 경기도 안양에서 심상정 당대표와 추혜선 국회의원 등이, 군산 공설시장에서 정지숙 군산시의원 및 당원들이 참여하여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2020년 1월 22일
정의당 전라북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