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심상정 당대표, 지도부, 호남권시도당위원장

5.18 묘역참배 및 현장상무위원회 개최

정의당 심상정 당대표를 포함한 지도부와 호남권 시도당위원장과 국회의원 출마자, 당원 등 100여명이 5.18묘역참배, 5월단체와 좌담회, 현장 상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심상정 당대표는 “그동안 광주, 호남시민들은 민주당을 견제하고 대체할 대안 견제세력을 끊임없이 모색하고 고심해 오셨습니다. 5.18 광주정신은 정의당이 지켜나갈 것입니다. 호남에서 국회의원 당선자를 만들어내는데 총력을 다 할 것입니다. 총선 승리는 이 호남에서부터 시작할 것입니다.”며 광주시민, 호남도민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을 당부했다.

염경석 전북도당위원장은 “호남은 지방자치 이후 30년을 민주당이 독점했습니다. 그들이 과연 지역에서 민주 정당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줬느냐에 대해선 강하게 비판할 수밖에 없습니다.”며 “정의당이 제대로 된 정당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호남민들의 적극적 지지를 호소하는 선거운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호남에서부터 새로운 정의당의 바람을 일으키는 전북이 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2020년 1월 6일

정의당전라북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