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비례대표후보자 선출을 위한 시민선거인단’ 모집

정의당은 12월 1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후보자 선출을 위한 시민선거인단>을 모집한다.

정의당은 지난 11월 24일 열린 전국위원회를 통해 비례대표 경선에서 당원 70%, 당원 외 시민 30%의 비율로 득표수를 반영하여 순번을 정한다는 방침을 확정했다. 이는 대한민국 진보정당 역사상 최초로 개방형 경선제를 도입한 것으로, 진성당원제의 원칙을 유지하면서 국민들에게 정의당이 내세우는 후보들의 자질을 검증받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일 현재 기준 만18세 이상(2002년 4월 15일 이전 출생자)의 투표권이 있는 국민 누구나 선거인단 신청이 가능하다. 정의당 홈페이지(홈페이지 pan2020.justice21.org), 콜센터(1800-2120)를 통해서 쉽게 가입할 수 있다. 서류접수는 1월 23일까지 신청자 본인 및 대리인이 각 시·도당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이 가능하다.

국민을 닮은 국회를 통해 민생을 책임지겠다는 약속을 드리며, 정의당 비례대표 경선에 전북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

선거인단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신청 홈페이지

(https://https://pan2020.justice21.org/)를 확인해주시기 바란다.

2019년 12월 31일

정의당전라북도당

<정의당 시민선거인단 가입하기>

① 콜센터(전화 접수) : 1800-2120 (보이는 ARS, 상담원 접수)

② 온라인 접수 : pan2020.justice21.org/

③ 서류접수 : 전국 17개 광역시도당을 통해 가입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