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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평]군산시의 소외계층 외면을 비판한다

군산시의 소외계층 외면을 비판한다.

 

 

군산시는 언어발달지원사업을 통하여 장애를 가진 부모들에게서 말을 배우지 못하는 아동들을 지원해왔다. 그런데 예산이 떨어졌다는 이유로 지난 1110일 지원을 중단한 일이 벌어졌다. 년 간 13천억이 넘는 예산을 집행하는 군산시가 겨우 200여 만원이 없어 1년간 시행해오던 사업을 중단했다는 것은 도무지 납득하기 어렵다.

 

이유인 즉 사업비가 1,300만원인데 중간에 대상자가 2명 늘었나는 바람에 예산이 떨어졌다는 것이다. 추경이나 전용을 통해 200만원을 확보할 방법이 없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정말 어떤 방법도 없었다면 차라리 군산시장이 본인 직무비로 부담하면 될 일 아닌가.

 

연말을 앞두고 지자체장들은 소외되는 시민은 없는지 곳곳을 살펴야 할 때.

 

 

 

20191125

정의당 전라북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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