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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12. 논평] 국민의 당 안철수 대표에게

국민의 당 안철수 대표에게

 

 

한국의 민주주의와 시민의 기본권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인 헌법재판소가 계속되는 파행을 벗어나지 못했다.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의 정략적 행태야 말할 것 뭐 있으랴 마는 국민의당의 민심을 거스른 행위는 지탄받아 마땅하다.

 

물론 박근혜 정권의 불통을 비난하며 스스로 소통과 협치를 외치면서도 몸으로는 일방독주의 행태를 보이는 여당의 책임도 무시할 수 없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김이수 헌재소장 임명동의안 부결 이후 말했다.

‘20대 국회는 국민의당이 결정권을 가지고 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3일과 14일 전북을 방문한다고 한다.

전북방문의 결정권은 안철수 대표에게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

 

하지만 전북도민들에게도 결정권이 있다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

정치세력으로서 계속 존재 할 만 한 가 아닌가에 대한 결정권 말이다.

 

많은 말하기보다 많은 얘기 듣고 가시라. 그리고 국민의당에 대한 전북도민들의 마지막 남은 기대를 부디 가벼이 여기지 마시기 바란다.

 

 

 

 

2017912일 정의당 전북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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