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량사업비 비리 전북도의원, 일벌백계하라
- 전북도의회는 석고대죄의 자세로 도민들에게 사죄하고
- 비리의원은 윤리특위 통하여 즉각 제명 조치해야
전주지검의 전북도의회 재량사업비 비리수사가 그 끝을 향하고 있다.
전,현직 도의원의 구속기소를 통하여 이미 전북도의회는 전북도민들의 신뢰를 잃어 버린지 오래이다.
여기에 더하여 수 명의 현직 도의원의 사법조치가 예견되고 있는 상황이다.
더운 여름, 전북도의회가 전북도민들의 불쾌지수를 높이는 형국이다.
집행부를 감시하러 보낸 도민의 대표들이 도민들의 지갑을 갉아먹고 있었다니 일벌백계의 회초리도 부족할 듯하다.
전라북도의회,
통렬히 반성하고 또 사죄하라.
달게 비판받고 자정하라.
그리고 전북도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위상과 품격을 좀 높여 주시라.
정치가 시민을 걱정해야지, 언제까지 시민들이 정치를 걱정하게 할 것인가.
정의당은 전북도민들과 매서운 눈으로 전북도의회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볼 것이다.
2017년 8월1일 정의당 전북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