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수) 점심 시간엔 방울이는 용산 남영역 앞에 자리를 잡고 시민들을 찾아 뵈었습니다.
시당 안숙현 부위원장과 용산당원들, 시당사무처 식구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70년대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는 노동자들의 외침이, 2016년에도 전혀 달라지지 않은 채 같은 외침을 할 수밖에 없는 노동현실에 가슴이 아픕니다.
일하기 좋은 나라, 일하고 싶은 나라가 좋은나라 입니다.
지나던 시민이 조용히 커피도 놓고 가십니다.
아직 당원은 아니지만, 용산 캠페인을 하는 내내 함께해주고 계신 용산주민도 계십니다.
오후에는 용문시장쪽에서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아이와 함께 나온 용산 당원님도 계십니다.
역시, 방울이는 아이들이 더 좋아라 합니다~
저녁에는 보광동 종점 사거리에서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함께 해주신 이원영 서울시당 부위원장이자, 용산지역위원회 부위원장 함께 해 주셨네요~
날씨가 좀 풀렸다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하루종일 캠페인을 하기엔 춥네요.ㅎㅎ
함께 해주신 정연욱 용산구위원회 위원장님과 용산당원님들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