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당이 대변인 브리핑으로 밝힌 바와 같이 정의당 이동영 후보는 이번 관악을 보궐선거에서 선거공동대응을 하지 않으며, 후보등록을 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국민모임, 노동당, 노동정치연대와의 보궐선거 공동대응은 이동영 후보가 출마기자회견에서 밝힌 이번 선거의 전제이자 원칙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4자협의 정신을 지키고자 노력하였으나, 후보단일화를 할 만큼 신뢰가 이뤄지지 않았고, 선거공동대응을 제안한 입장에서 후보등록을 하지 않으며, ‘어느 후보도 지지하지 않는다’는 것이 선본의 판단입니다.
많은 당원들의 성원에도 불구하고 완주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당원들의 너른 양해를 구합니다.
광주 서구을의 강은미 후보, 인천 서구강화을의 박종현 후보에게 당원들의 더 큰 지지와 응원을 부탁드립다.
2015.4.9
4.29 보궐선거 관악을 정의당 이동영 후보 선거운동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