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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뉴스] 정의당 인천시당, 총선결의 2019년 확대간부 워크숍 진행
정의당 인천시당, 총선결의 2019년 확대간부 워크숍 진행
2020년 총선 준비와 전략수립을 위한 토론, 총선태세로의 전환 등 결정
 




정의당 인천시당이 7일 오후2시 남동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2019년 확대간부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확대간부 워크샵은 지난 3일 창원성산 보궐선거 승리이후 마련된 첫 자리로 각 구별 지역위원회 간부들까지 참여하여 이미 지난 1월 인천시당 대의원대회에서 확정한 2019년 사업계획을 보다 구체화 하고, 2020년 총선 준비와 전략수립을 위한 다양한 토론 등을 통해 인천시당의 총선태세 전환을 만들기 위해 마련 되었다.

김응호 인천시당 위원장은 워크샵 개회사를 통해 “지난 창원성산 보궐선거 지원에 혼신의 힘을 다해준 인천시당 간부들과 당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 정치의 격동기가 될 2020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이정미 당대표와 함께 승리를 만들기 위해 인천시당이 앞장서자” 고 호소하며 19년 한해 총선준비에 박차를 다해나갈 것을 제안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신장식 사무총장은 ‘정의당 2020년 총선 준비 계획’에 대한 발제를 통해 창원성산 선거에 대한 평가와 민주평화당과의 원내교섭단체 추진에 대한 보고 및 현재 정체되어 있는 선거법개정-패스트트랙에 대한 상황과 이후 전망 등 정의당의 총선목표와 준비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참석한 간부들은 인천시당의 총선목표와 실행방안, 각 구별 총선 준비의 방안, 인천시당 차원에서의 당 지지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제안 등 총선준비 전반에 대한 다양한 토론을 진행했다.

인천시당은 총선준비에 대한 다양한 의견수렴과 토론의 과정을 통해 앞으로 전당적인 총선태세로의 전환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2019년 인천시당이 주요하게 진행할 정치활동 의제 ‘아이가 아프면 모두가 아프다-1단계 무상의료 실현’에 대한 발제에 이어 이에 대한 실천 사항도 토론했다.

정의당은 ‘아동·청소년 의료비 100만원 상한제’ 및 ‘미세먼지’ 등 환경의제에 대해 TF를 구성하여 적극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끝으로 상·하반기 당간부를 육성하기 위한 ‘노회찬 정치아카데미’에 대한 논의와 이에 대한 당원들의 참여에 대해 공유하고, 노회찬 국회의원 서거 1주기가 다가옴에 따라 ‘노회찬 국회의원 1주기 추모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당원들의 실천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한편, 이날 확대간부 워크숍에는 김응호 인천시당 위원장과 조선희 인천광역시의원 등 인천시당 주요 당 간부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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