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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정의당 천호선 대표 17일 인천방문

공직자들과 오찬간담회 갖고 지방선거 승리다짐

인천순회 연설회 ‘민주주의와 민생’ 국민과 함께 정의당이 지킬것

  지난 9월 30일 <국정원 전면개혁 및 복지공약 포기 규탄 전국 순회 국민과의 대화> 출정식을 갖고 국민과 직접 대화에 나선 정의당 천호선 대표가 17일(목) 인천을 방문한다.

  천대표는 첫 일정으로 인천시당 공직자들과 만나 오찬하며 지역현안을 청취하고 진보의정, 진보행정을 격려하며 특히 2014년 지방선거 승리를 인천에서 만들어 줄 것을 주문하고 당의 지원방안 등을 상의할 예정이다. 오찬 간담회에는 배진교, 조택상 구청장을 비롯하여 강병수, 정수영 인천시의원과 김상용, 이소헌, 문영미 구의원 그리고 인천시당 김성진위원장, 김응호,유숙경 부위원장이 참여한다.

  오후에는 인천 곳곳을 순회하며 정당연설회를 열고 본격적인 국민과의 대화에 나선다.

  천 대표는 국정원 대선개입과 대통령의 공약철회로 민주주의와 민생이 모두 위태로운 상황임을 알리고 민주주의와 민생을 지키기 위해 국민들이 나서줄 것을 호소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천대표는 순회 교통수단을 부평구 당원의 개인택시로 이동하면서 택시를 타는 시민들의 민심을 상세히 전해 듣는 시간도 틈틈이 병행할 계획이다.

  천대표의 인천방문 일정은 부평역에서 마지막 정당연설회를 가진 후 7시부터 열리는 인천시국회의 주최의 인천시민 촛불대회에 참여하는 것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천대표의 전국 순회 국민과의 대화는 내년 1월까지 100일간 전국 232개 시·군·구 방문을 목표로 진행 중이며 향후 두 차례 더 인천을 방문할 예정이다.

2013년 10월 16일

인천광역시당 (위원장 김성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