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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신 : 정의당 인천광역시당

수 신 : 지역 언론, 방송사 기자

제 목 : 정의당 인천시당, 국정원 사태 관련 23일까지 대 시민 선전활동에 당력 총 집중

담 당 : 공석환 정책국장 (010-6343-1451)

<보도자료>

정의당 인천시당,

"남재준 국정원장 해임, 국정원 전면 개혁, 박근혜 대통령 사과 촉구"

23일까지 대 시민 선전활동에 당력 총 집중

1. 새누리당의 생떼와 훼방으로 파행을 거듭하던 국정조사특별위원회가 청문회 일정과 증인채택, 기간연장에 합의했다. 뒤늦게나마 정상화의 발판을 마련한 것은 다행이지만, 20여일을 허송세월 한 만큼 이후 국정조사의 제대로 된 진행이 더욱 중요하다.

2. 또한 제대로 된 국정조사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핵심증인이라 할 수 있는 새누리당 김무성의원과 권영세 주중대사에 대한 증인채택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3. 벌써 한 달 째 많은 국민들이 촛불집회를 열고 국정조사 특위 정상화와 책임자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여야 모두 국정원 국정조사 파행에 대한 성난 민심을 두려워할 줄 알아야 한다. 촛불을 들고 진실을 밝히기 염원하는 국민을 위해서라도 부실국조, 반쪽짜리 국조로 끝난다면 기다리는 것은 국민의 심판뿐일 것이다.

4. 이에 정의당 인천시당은 “김무성 권영세 국정조사 증인채택, 남재준 국정원장 해임,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하며, 9일부터 23일 국정조사가 끝나는 시점까지 전 당원 총력 시민 선전활동 기간으로 선포하고, 인천의 주요 전철역에서 출근길 동시다발 1인 시위와 대 시민 서명전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특히 9일, 12일, 13일, 14일 저녁에는 전 당원이 참여하는 거점 순회 촛불문화제를 진행하면서 해당 내용이 담긴 당보 3만부를 인천시민들에게 배포할 계획이다.

5. 15일 이후에는 각 구별 일상거점을 수립하여 국정조사가 끝나는 시점까지 지역주민들을 만나 국정원문제해결을 위한 활동에 총력을 다 할 것이다.

2013년 8월 8일

정의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김성진)

[보도자료]

정의당 인천시당,

“남재준 국정원장 해임, 국정원 전면 개혁,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사과 촉구’

23일까지 대 시민 선전활동에 당력 총 집중

8일(어제) 정의당 인천시당은 국정원 사태 국정조사 기간연장과 증인채택과 관련한 논평을 내고 9일부터 국정조사가 끝나는 23일까지 대 시민 선전활동에 당력을 총 집중하기로 하였다.

정의당 김성진 인천시당위원장은 “국정원 사태의 핵심인물들에 대한 증인채택에 합의 못 함으로써 부실국조, 반쪽짜리 국조로 끝난다면 성난 민심을 가라 안칠 수 없으며, 결국 국민들에게 심판받을 것”이라며,“새누리당 김무성의원과 권영세 주중대사 증인채택과 남재준 국정원장 해임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의 책임 있는 사과를 촉구하는 전 당원 총력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구체적인 활동으로는 인천의 주요 전철역에서 출근길 동시다발 1인 시위와 대 시민 서명전을 진행하기로 하였으며, 특히 9일, 12일, 13일, 14일 저녁에는 전 당원이 참여 하는 거점 순회 촛불문화제를 진행하면서 해당 내용이 담긴 당보 3만부를 인천시민들에게 배포할 계획이다.

15일 이후에는 보다 많은 시민들을 만나기 위해 각 구별 일상거점을 수립하여 국정조사가 끝나는 시점까지 국정원문제해결을 위한 시민 홍보 활동에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 ps: 거점 순회 저녁 정당연설회+촛불문화제 (6시30분~8시30분)

9일 – 부평역 일대

12일 – 관교동 신세계 백화점 일대

13일 – 주안역 일대

14일 – 부평역 일대

2013년 월 일

인천광역시당 (위원장 김성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