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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신 : 정의당 인천광역시당

수 신 : 지역 언론, 방송사 기자

제 목 : 진보정의당 혁신 당원대회 개최로 당명변경을 비롯한 지도부 선출

담 당 : 공석환 정책국장 (010-6343-1451)

<보도요청>

진보정의당, 당명변경과 새로운 지도부 선출

1. 진보정의당은 21일(일) 2차 혁신당대회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예정.

2. 이번 혁신당대회를 통해 진보정의당은 새로운 당명과 당대표 그리고 부대표를 포함한 지도부를 선출예정.

3. 이날 대회에는 천호선 신임대표와 지도부 대의원 등 1000여명의 진보정의당 당원들이 참여예정.

4. 이번 당 대회를 통해 진보정의당은 크게 바뀔 것으로 예상됨. 당명에서는 기존 진보정당과의 차별성을 위해 진보를 빼고 일하는 사람들의 ‘정의당’이 될 것이 유력하며, 노회찬, 조준호 공동대표와 최고위원회의 체계에서 천호선 단일대표의 책임성이 강화되는 체계로 전환될 것임.

5. 진보정의당 인천시당도 김성진 시당위원장과 11개 지역위원회의 위원장을 선출하고 인천시민들에게 더욱 다가가기 위한 정치활동 계획 발표하며, 2014년 지방자치단체 선거체계로 돌입 함.

참고 : 정확한 당명 결정은 낮 3시경/ 사회민주당이나 민들레당이 될 경우 그에 맞는 보도자료를 재 배포 할 계획임

2013년 7월 21일

진보정의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김성진)

<보도자료>

진보정의당은 21일 일산 킨텍스에서 전 당원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15일~20일까지 진행된 전체 당원 투표의 결과를 발표하고 2기 진보정의당 체계를 공식화하는 자리였으며 정의당 당원 1000여명이 참여하였다. 2기 지도부에는 당대표 천호선 대표와 3명의 부대표를 선출하였고, 새로운 당명으로 일하는 사람들의 “정의당”을 결정하였다.

새로운 당명이 된 “정의당”명칭 또한 전체 당원 투표를 통해 결정하였으며, 기존 진보 정당과의 차별성을 꾀하고, 보다 분명한 정체성으로 국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노회찬, 조준호 공동대표와 최고위원제를 탈피하고 천호선 당대표의 단일대표 체계로 전환함으로써 책임 있는 진보정치를 당내에서부터 만들어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정의당 인천시당은 시당위원장으로 김성진위원장을 선출하였고, 11개 지역위원회의 위원장을 모두 선출함으로써 2014년 지방자치선거 승리를 비롯, 더욱 국민속으로 들어가 새로운 진보정치의 모습을 보여줄 것을 선언하였다.

PS: 정확한 당명이 결정되는 시간은 낮3시경이 될 것입니다. 혹시나 당명이 다른이름으로 결정된다면 보도자료를 다시 보내드리고 메시지도 다시 드리겠습니다. 특별한 연락이 없을 시에는 위의 내용으로 보도요청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