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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정의당 조선희 인천시의원, ‘동구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문제 해결을 위한 호소’로 5분 자유발언 진행

정의당 조선희 인천시의원, ‘동구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문제 해결을 위한 호소5분 자유발언 진행

 

오늘(14) 255회 인천광역시의회(1차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정의당 조선희 의원(교육위원회 부위원장)동구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문제 해결을 위한 호소의 내용으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하였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 조선희 의원은 수돗물 문제로 고통을 겪은 시민들과 학생들이 있기에 안녕하십니까라는 인사조차 편하게 드리지 못하겠다, “안녕하지 못한 동구 주민, 인천시민들을 생각하며 동구수소연료전지발전소 문제 해결에 관해 발언, 시민의 안전과 직결된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단 2주만에 내려진 결정에 대해 문제 제기를 안 할 수 있겠냐라고 발언을 시작하였다.

 

이어서 조선희 의원은 물론 이것은 전임 시정부의 잘못이며, 주민의견을 수렴하지 않는 전임 시정부와 달리 주민들은 동구청이, 인천시가 이 문제에 공감해 주리라 기대하셨을 것이라며, “그러나 그러하지 못했기에 주민들은 목소리를 높일 수 밖에 없었고, 급기야 최후의 수단인 단식을 하게 되어 오늘이 25일째, 이미 시청을 오가며 많은 분들이 보셨을 것이고, 농성장을 방문해서 위로의 말씀을 전하신 분들도 계실 것이라며, 현재의 상황을 설명하였다.

 

또한 해결책은 보이지 않고, 대화의 통로마저 막혀 있던 때에 동구청장의 노력으로 611일 비대위와 인천연료전지, 동구청과 인천시의 협의 자리가 만들어졌지만 인천연료전지가 공사강행의지를 밝혔기에 4자 협의마저 불투명해진 상황 되었다, “4자 협의 틀을 깬 인천연료전지에 대한 책임을 묻고 인천시와 동구청은 주민들과 함께 안전성과 환경영향 조사와 공론 방식을 통해 해결방안을 찾을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끝으로 조선희 의원은 최근 강릉, 광양, 노르웨이에서 수소폭발 사고가 있었었고, 수소연료전지 발전소와는 다르다는 말로 주민들을 안심 시킬 수 없다.”,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고 시민의 안전이 행정과 정치의 최우선 임무이기에 인천시가 시민의 안전을 위한 조사와 공론화에 준하는 과정, 그 기간 동안의 공사중단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견인해 주길 바란다고 동구수소연료전지발전소 문제해결을 위한 대책을 함께 할 것을 호소하였다.

 

별첨 자료 : 조선희 의원 5분 자유발언 전문

 

2019614

정의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김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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