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원교육
  • 당비납부
  • 당비영수증
    출력
  • 당비납부내역
    확인

브리핑

  • HOME
  • 뉴스
  • 브리핑
  • [보도자료][장연주] 광주시민 ‘누구나 타랑께’로 자전거 친화도시 전환!


광주시민 ‘누구나 타랑께’로 자전거 친화도시 전환!

- 장연주 광주시장 예비후보 자전거 친화도시 공약 발표

 

장연주 광주시장 예비후보는 오늘 ‘누구나 타랑께’ 자전거 친화도시 공약을 담은 보도자료를 내고 자전거 이용률을 높여 깨끗하고 푸르른 녹색광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장연주 예비후보는 도로와 주차장 조성에만 주력해온 광주시 교통정책을 도보와 자전거 중심의 환경친화적 정책으로 대전환하겠다며 2%에 불과한 자전거의 대중교통 분담율을 임기내에 5%까지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장연주 예비후보는 자전거 전용도로가 턱없이 부족하고 위험요소들이 많아 광주시민들이 자전거 출퇴근 이용을 포기하고 있다며 도로 다이어트를 추진하고 자전거 타기 좋은 인프라를 도시 전역에 조성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광주시 공유자전거인 ‘타랑께’ 도입을 처음 제안하고 추진했다며 ‘누구나 타랑께’ (‘5분만에 타랑께, 빌려서 타랑께, 골라서 타랑께’) 정책을 자전거 친화도시를 만드는 대표공약으로 제시했다.

 

‘누구나 타랑께’ 공약은 집, 학교, 직장, 역, 정류소, 공공기관 근처 어디서나 5분만에 타랑께를 만날 수 있고 무상 장기임대로 시민 누구나 타랑께 자전거를 탈 수 있으며. 전기 자전거에서 어린이용, 장바구니, 2인, 세발, 장애인과 노약자 등 교통약자를 위한 특수 자전거까지 시민 누구나 용도와 상황에 맞게 이용하도록 보장한다는 정책을 담았다.

 

이와 함께 자전거 등록제 실시, 시민자전거안전보험 확대, 자전거 종합센터 조성 등 자전거 활성화를 위한 공약들을 제출하고 친환경 무상교통과 연계한 ‘누구나 타랑께 ’공약으로 타면 탈수록 푸르른 광주, 지속가능한 광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끝-

 

 

<장연주 예비후보 자전거 정책 발표문>

 

광주시민 ‘누구나 타랑께’로 자전거 친화도시 전환!

 

우리 생활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 가운데 29%가 교통 수송분야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교통 수송 분야에 대대적인 혁신을 일으키지 않는다면 2045 탄소중립 목표에 도달하기 어렵습니다.

 

지난 친환경 무상교통 정책에 이어 ‘누구나 타랑께’ 정책을 광주 시민 여러분께 제출합니다.

 

지금까지 광주시 교통정책은 자동차를 중심으로 추진되었습니다. 그 결과 교통 수송분야 절반 이상을 승용차가 차지하고 있고 7개 특·광역시 가운데 도로면적도 가장 넓습니다. 이와 반대로 자전거를 탈 수 있는 도시 환경은 매우 위험하고 열악합니다.

 

도로 건설과 주차장 조성에만 주력해온 교통정책을 혁신하여 도보와 자전거 중심의 환경친화적 정책으로 대전환하겠습니다.

 

자전거는 조용하고 깨끗한 환경친화적 교통수단입니다.

통행면적과 주차면적, 수송면적 또한 자동차 대비 1/10~1/20배 수준으로 공간 절약에도 탁월합니다. 타면 탈수록 광주 공기가 더 맑아지고 시민의 신체와 정신건강에도 큰 도움을 주는 미래형 교통수단입니다.

 

현재 2% 수준에 머물러 있는 자전거에 대한 분담률을 높이기 위해 뒷전에 밀린 ‘자전거 활성화’ 시책에 활기를 불어넣겠습니다. ‘자전거 수송분담률 5%’를 임기 내에 달성하겠습니다.

 

광주시민 10명 중 6명은 이미 자전거를 1대 이상 보유하고 있습니다.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인 자전거를 많은 시민들이 출·퇴근하고 싶어하지만, 자전거 전용도로가 턱없이 부족하고 수많은 위험요소들 때문에 자전거 이용을 포기하고 있습니다.

 

편도 3차선 이상, 시민들이 자주 다니는 구간을 중심으로 도로 다이어트를 대폭 실시하고 안전한 자전거 타기가 가능한 자전거 인프라를 도시 전역으로 조성하겠습니다.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자전거 친화도시 인프라 조성’에 예산을 적극 투여하겠습니다.

 

광주시 공유자전거인 ‘타랑께’ 도입을 제일 먼저 제안하고 추진한 제가 친환경 무상교통 정책과 연계한 ‘누구나 타랑께’ 공약을 약속합니다. 결제부터 이용까지 대중교통 연계를 촘촘하게 하고 이용자 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자전거 정책을 펼치겠습니다.

 

‘누구나 타랑께’ 공약은 광주시 공유자전거 타랑께를 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5분만에, 빌려서, 골라서’ 탈 수 있게 만드는 정책입니다.

집, 학교, 직장, 역, 정류소, 공공기관 근처 어디서나 5분만에 타랑께를 만날 수 있게 하겠습니다. 시간제 대여뿐 아니라 무상 장기임대로 시민 누구나 타랑께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책임지겠습니다. 전기 자전거에서 어린이용, 장바구니, 2인, 세발, 장애인과 노약자 등 교통약자를 위한 특수 자전거까지 시민 누구나 용도와 상황에 맞게 이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전거를 타는 시민 누구나 자전거 등록을 거쳐 교육도 받고, 시민자전거안전보험을 확대하며 모두가 안전하게 이용하며 거점별 자전거종합센터를 조성하여 자전거 타는 재미와 편리함을 누리면서 지역 일자리도 만들어 친환경 자전거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2045 탄소중립 도시 광주가 가능하려면 단순한 선언을 넘어 과감한 정책과 의지가 있어야 가능합니다.

장연주가 녹색상생도시 광주, 광주시민 누구나 자전거로 타면 탈수록 푸르른 광주, 지속가능한 광주를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4월 10일

정의당 광주시장 예비후보 장연주

 

 

 

<장연주 후보 자전거 정책>


광주시민 ‘누구나 타랑께’로 자전거 친화도시 전환!

 

자전거 교통의 대중화와 자전거 교통수단의 주류화 선언

자전거 수송분담률 5% 증대로 온실가스 감축 실현, 친환경 무상교통 연계

대중교통의 지속가능성 향상 및 이동권 보장

 

자전거 수송분담률 증대로 온실가스 배출 감축과 친환경 교통체계 전환

 

현황

 

• 우리 생활에서 배출하는 전체 온실가스 중 29%가 교통 수송 분야에서 발생. 교통 수송 분야는 우리 생활과 직접 연결되는 문제로 큰 전환이 필요함. 자가용 교통은 대중교통을 포함한 녹색 교통으로의 전환이 없이는 기후위기에서 벗어날 수 없음. 앞으로 4년(2022~2026)은 녹색 교통으로 전환하는 제도적, 시민 실천적 기반을 닦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임.

 

• 2014 자전거 이용 활성화 계획에 따른 목표 대비 자전거 수단분담률 실적은 2019년 기준 목표치의 절반 수준에 머물러 있음. 임기 내 자전거 분담률 관리 시급.

 

• 자전거 전용도로 신설 및 보수에 대한 시민 체감이 낮고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가장 저해요인으로 지적되어, 3차선 이상과 주요 거점 도로에 자전거 전용도로 및 전용차로 대폭 확충이 필요.

 

<표> 자전거 수단분담률 목표 및 실적

구 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수단분담률 목표

2.57%

2.85%

3.15%

3.50%

3.87%

실 적

2.23%

2.0%

2.20%

2.10%

2.00%

목표대비 실적률

86.8%

70.2%

69.8%

60.0%

51.7%


공약

 

• 임기 내 자전거 수송분담률 5% 달성

 

• 자전거 전용도로 대폭 확충

- 도로 다이어트로 자전거 전용 도로 확대

 

• 자전거 출퇴근 이용 지원

- 자전거 출·퇴근자 인센티브 적용(에코 마일리지 등)

- 주요 지점 샤워장 및 자전거 주차장 조성

 

 

2. 대중교통의 지속가능성 향상 및 이동권 보장

 

현황

 

• 상무지구 내 시범 운영되고 있는 광주시 공유 자전거 ‘타랑께’는 도입 취지와 목적에 비해 운영지역과 규모가 협소, 주말 레저 수요 대응 미흡, 대중교통 연계 부족, 시스템 불편, 홍보 미흡 등으로 문제 직면, 카카오 바이크 등 사기업 진출로 시민의 경제적 부담이 증가하고 있어 교통권 차원의 대책 마련 시급

 

• 광주시민의 60% 이상이 1대 이상의 자전거를 보유하고 있으나, 전용도로 및 안전의 문제로 출·퇴근 평일 이용에 대한 수요가 낮음. 이에 따라 시민안전보험 확대와 시스템구축 필요, 교통약자 대상 정책 마련 필요.

 

공약

 

• 누구나 타랑께

- 공유자전거 ‘타랑께’ 전면 확대

공용자전거 등 대중교통 결제 일원화

 

5분만에 타랑께

- 집, 학교, 직장, 역, 정류소, 공공기관 근처 어디에나 있는 공유자전거

 

빌려서 타랑께

- 무상 장기임대로 언제든 편하게 이용

 

골라서 타랑께

- 전기/어린이/장바구니/2인/장애인 특수 자전거 등을 용도와 상황에 맞게 골라서 이용

 

 

• 자전거 등록제 실시

- 전시민 자전거 교통교육 이수 의무화

- 시민자전거안전보험 강화(가해/피해자 모두 적용)

- 개인소유 자전거 등록제 시행

 

• 자전거 종합센터 조성

사회적 경제와 연계를 통한 지역 일자리 창출 기여

- 교육, 자전거전용도로 검색

- 정거장 및 보관 기능, 자전거 용품 편집샵

- 수리, 리폼, 구매

- 방치 자전거 수리 재생

 

• 이동권 보장 및 확대

- 장애인, 노약자, 어린이 등 교통약자 대상 특수 자전거 개발 및 비치

대중교통-자전거 환승 체계 구축

(자전거 휴대 탑승 및 시내버스 차제 외부거치대 설치 운영 등)

- 자전거 이용과 기존 도로교통체계의 연계성 강화

(신호, 건널목, 표지판, 경사면, 인도 등)

참여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