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2차 정의맛길 모임
잘 진행했습니다. ^^;;
오늘 길따라 코스는
<중계2•3동 구석구석>이어서,
제 모교인
대진여자고등학교 앞에서부터
목련아파트쪽을
걷기 시작했는데요.
개관한 지 얼마 안 된
노원아동복지관 외관이
참 예뻐 잠시 멈춰 사진도 찍고,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앞에서는
다같이 사진도 찍고
커피도 마셨습니다!
중계2•3동 맛집은
잘 모르겠어서
중계브라운스톤에서
우리의 입맛을 당겼던
<맷돌순두부>를 먹었는데요.
역시 오늘도
뜨끈한 찌개와 누룽지가
몸을 녹여 주어
완전 만족스러웠습니다!
다음 3차 정의맛길 모임은
03월 04일(일), 오후 4시에
하계역에서부터
하계2동 구석구석을
걸어보기로 했어요!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