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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위원회

  • 정의당 연수구의원회 6.4 지방선거 평가

 

6.4 지방선거 결과보고 및 평가

 

1. 정의당 지방 선거 결과

 

1) 전체 선거 결과

 

 

등록(수)

현역

당선자

주요 결과

광역단체장

4명

0명

0명

조승수(26.4%), 박창호(4.7%), 한창민(1.8%) 등

광역 비례

21명

1명

0명

전북(6.8), 제주(6.1), 전남(5.3), 서울(3.9) 등

광역 지역

12명

5명

0명

강병수(45.2), 이보라미(39.6), 강은미(36.7) 등

기초단체장

7명

2명

0명

배진교(49.7), 조택상(39.8), 허정민(5.6) 등

기초 비례

20명

7명

1명

목포(12.6) / 김제(12.0), 익산(10.6), 군산(9.8) 등

기초 지역

94명

26명

10명

김혜련 박시동 문영미 이소헌 여인두

김수연 송호진 김성년 이영재 엄정애

합계

158명

41명

11명

출마자 대비 7%, 현역 대비 26.8%

 

 

2) 광역 비례 정당 득표 결과

 

 

새누리당

새정치연합

통진당

정의당

노동당

녹색당

전국

48.55%

41.30%

4.27%

3.61%

1.17%

0.75%

서울

45.39%

45.37%

3.04%

3.92%

0.63%

0.55%

부산

58.14%

32.84%

4.01%

2.86%

1.29%

0.84%

대구

69.92%

23.80%

2.35%

2.83%

 

1.07%

인천

50.58%

40.79%

3.02%

3.89%

0.84%

0.85%

광주

8.73%

71.34%

13.37%

4.15%

2.38%

 

대전

46.31%

47.72%

2.7%

2.64%

 

 

울산

55.46%

23.76%

12.1%

3.67%

4.98%

 

세종

47.17%

52.82%

 

 

 

 

경기

47.59%

43.78%

3.13%

3.80%

0.58%

0.67%

강원

58.48%

34.64%

2.44%

2.22%

1.2%

0.99%

충북

53.44%

38.98%

3.18%

2.37%

1.08%

0.91%

충남

53.51%

38.54%

2.69%

2.46%

1.02%

0.84%

전북

17.46%

63.23%

8.31%

6.81%

1.74%

1.43%

전남

10.36%

67.14%

12.31%

5.27%

3.06%

1.82%

경북

75.17%

16.44%

2.43%

2.92%

1.64%

 

경남

59.19%

28.86%

5.29%

2.51%

2.88%

1.24%

제주

48.69%

37.82%

4.3%

6.10%

 

1.65%

 

 

3) 각 정당별 선거 결과

 

① 정당별 전체 선거 결과

 

 

새누리당

새정치연합

통진당

정의당

노동당

기타

광역 단체장(17)

8

9

 

 

 

 

기초 단체장(226)

117

80

 

 

 

29

광역 지역의원(705)

375

309

 

 

1

20

광역 비례의원(84)

41

40

3

 

 

 

기초 지역의원(2,519)

1,206

989

31

10

6

277

기초 비례(379)

207

168

3

1

 

 

총 계

1,954

1,595

37

11

7

326

 

 

② 3당 출마자 및 선거 결과

 

 

통합진보당

정의당

노동당

출마

결과

출마

결과

출마

결과

광역 단체장(17)

14

0

4

0

2

0

기초 단체장(226)

42

0

7

0

1

0

광역 지역의원(705)

115

0

12

0

68

1

광역 비례의원

29

3(4.27%)

21

0(3.61%)

13

0(1.17%)

기초 지역의원(1,034)

256

31

94

10

25

6

기초 비례

62

3

20

1

2

0

총계

518

37(7.1%)

158

11(7.0%)

111

7(6.3%)

 

 

 

 

 

 

※ 2010년 지방선거 결과

 

예비후보자(선거구)

한나라당

민주당

자선당

민노당

진보신당

국민참여당

기타

광역 단체장(16)

6

7

1

 

 

 

2

기초 단체장(228)

82

92

13

3

 

 

38

광역 지역의원(680)

252

328

38

18

3

3

38

광역 비례의원(81)

36

32

3

6

 

2

2

기초 지역의원(2,512)

1,087

871

95

90

22

17

330

기초 비례(375)

160

154

22

25

 

7

8

등록 후보 총계

1,623

1,484

172

142

25

29

418

 

※ 주요 기초 후보자 선거구도

 

① 당선자 선거 구도

 

 

후보

지역(정수)

정당 구도

득표율 순위

주요 특징

1

김혜련

경기 고양(3)

2+2+0+1

새1(35) 새2(6) 민1(25) 민2(13) 정(16)

양당 표분산 + 통진×

2

박시동

경기 고양(3)

2+2+0+1

새1(33) 새2(13.7) 민1(23) 민2(8) 정(14.2)

양당 표분산 + 통진×

3

이소헌

인천 부평(3)

2+1+0+1

새1(31) 새2(9) 민(43) 정(17)

새누리 표분산 + 통진×

4

문영미

인천 남구(3)

2+1+0+1

새1(43) 새2(10) 민(32) 정(13)

새누리 표분산 + 통진×

5

김수연

전북 익산(3)

0+3+0+1

민1(23) 민2(21) 민3(12) 정(15) 무1(12)

통진×

6

송호진

전북 익산(3)

0+3+0+1

민1(27) 민2(23) 민3(17) 정(26) 무(6)

자체 득표력 + 통진×

7

여인두

전남 목포(2)

0+2+0+1

민1(43) 민2(28) 정(29)

통진×(vs 이구인)

8

이영재

대구 북구(2)

2+0+0+1

새1(42) 새2(28) 정(30)

새누리 표분산 + 민주·통진×

9

김성년

대구 수성(3)

3+0+0+1

새1(36) 새2(12) 새3(8) 정(22) 무1(17)

자체 득표력 + 민주·통진×

10

엄정애

경북 경산(3)

3+0+0+1

새1(36) 새2(13) 새3(12) 정(18) 무1(12)

새누리 표분산 + 민주·통진×

 

 

 

 

 

 

 

2. 연수구 선거 결과

 

1) 기초의원 선거구별 선거결과

 

 

연수구의원 나선거구(옥련, 동춘)

 

 

이혜정

이인자

곽종배

김준식

김성혜

박기주

황용운

박성철

합계

합계

4429

15601

7279

8847

4088

1935

3045

1338

46562

득표율

9.5

33.5

15.6

19

8.8

4.2

6.5

2.9

100

 

 

연수구의원 다선거구(연수, 청학, 선학)

 

 

정지영

이창환

양해진

안호길

정지열

정현배

장현희

장민혜

한철호

진의범

이동일

합계 

합계

2886

16456

3894

3125

9537

4158

3349

1103

1164

3091

1520

50283

득표율

5.7

32.7

7.7

6.2

19

8.3

6.7

2.2

2.3

6.1

3

10

0

 

 

2) 광역비례 정당지지율

 

 

새누리당

새정치연합

통진당

정의당

노동당

녹색당

전국

48.55%

41.30%

4.27%

3.61%

1.17%

0.75%

인천

50.58%

40.79%

3.02%

3.89%

0.84%

0.85%

연수구

52.21%

35.69%

3.77%

4.91%

0.64%

0.74%

 

 

3) 기초단체장 선거결과

 

 

선거구명

구시군명

선거인수

투표수

후보자별 득표수(득표율)

연수구

연수구

238,453

136,697

새누리당이재호

새정치민주연합고남석

무소속우윤식

66,155(48.96)

60,597(44.84)

8,360(6.18)

135,112

 

4) 광역의원 선거구별 선거결과

 

 

구시군명

선거구명

선거인수

투표수

후보자별 득표수(득표율)

연수구

 

연수구제1선거구

55,260

35,376

새누리당정창일

새정치민주연합추성호

19,766(56.88)

14,980(43.11)

34,746

연수구제2선거구

81,431

48,340

새누리당공병건

새정치민주연합서정호

24,302(51.34)

23,025(48.65)

47,327

연수구제3선거구

101,762

52,884

새누리당제갈원영

새정치민주연합김종호

26,770(51.77)

24,931(48.22)

51,701

 

 

5) 광역단체장 선거결과

 

 

구시군명

선거인수

투표수

후보자별 득표수(득표율)

 

 

 

새누리당유정복

새정치민주연합송영길

통합진보당신창현

합계

2,319,198

1,244,502

615,077(49.95)

593,555(48.20)

22,651(1.83)

1,231,283

연수구

238,453

136,706

71,942(53.09)

61,389(45.31)

2,154(1.58)

135,485

 

 

 

6) 교육감 선거결과

 

 

구시군명

선거인수

투표수

후보자별 득표수(득표율)

 

 

 

김영태

이본수

안경수

이청연

합계

2,319,198

1,244,284

249,959(20.82)

327,839(27.31)

239,609(19.96)

382,724(31.89)

1,200,131

연수구

238,453

136,689

28,316(21.41)

35,519(26.86)

24,271(18.35)

44,127(33.37)

132,233

 

 

 

 

3. 선거평가

 

1) 선거개괄

 

- 국정원 대선개입, 노인연금 공약 파기, 세월호 참사 등 정부·여당의 국정운영 실패에도 불구하고 인천시장, 연수구청장 등 인천지역 지방선거에서 야당이 참패한 결과

그러나 서울시장, 충남도지사, 강원도지사 등 9개 지방자치단체와 13개 교육감 선거에서 승리하였음.

 

- 연수구의회에 정의당 의원을 진출시키려고 목표 좌절되었으나 정당지지율은 2010년 지방선거 당시(5.43%)에 근접한 수치를 보였으며 인천 지역 타 지역에 비해 높은 지지율을 보임

 

※ 정의당 광역비례배표 정당지지율이 통진당에 뒤진 3.61%에 불과하고 남동구청장, 동구청장 재선실패와 전국 당선자수도 10명에 불과

 

 

기초단체장 후보의 경우, 새정치민주연합과의 협의에 따라 구청장 후보 간 경선을 진행하였으나 짧은 경선준비기간과 조직적 열세를 이기지 못하고 패배하였음. 이후 범야권단일후보 공동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야권승리를 위해 노력함

 

기초의원 후보의 경우, 최초로 출마한 후보자로서 낮은 인지도의 벽을 넘지 못하였으며 상대적으로 타 정당 후보에 비해 높은 인물경쟁력을 극대화시키지 못함. 아울러 통합진보당과의 차별화에 실패하여 인물경쟁력(교육전문가, 복지전문가)을 통한 득표전략이 성과를 거두지 못함.

 

2) 평가지점

 

① 후보발굴 및 출마방침

 

3월 29일 7차 연수구위원회에서는 기초의원 중대선거구인 나, 다선거구에 후보를 내기로 결정하고 광역의원 및 기초단체장은 야권연대 협상에 따라 출마방침을 결정하기로 함. 이에 연수구위원회에서는 지역위원회 운영위원회와 참여자치연수구민네트워크 대표자회의 등을 통해 추천 및 후보발굴 과정을 거쳤으며 최종적으로 나선거구에는 이혜정 후보, 다선거구에는 정지영 후보가 나서기로 함.

 

후보발굴 당시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기초의원 후보에 한해 무공천하겠다고 당론을 정한 상황이어서 정의당에는 유리한 선거환경이 조성되었음, 그러나 추후 당론을 변경하는 과정이 있었으며 무소속 후보난립, 통진당 후보 출마 등으로 선거환경은 더욱 어려워졌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의당의 정치적 위상과 지역기반을 강화를 위해 기초의원 후보의 출마는 반드시 필요했으며 후보경쟁력과 풀뿌리 시민사회 및 노동조합과의 연대를 통한 득표전략을 통해 당선을 목표로 설정하였음.

 

② 득표결과에 대한 평가

 

선거에서 낙선을 하였으나 득표결과 나선거구 이혜정 후보는 4위(3인 선거구)를 하였으며 다선거구 정지영 후보는 4위와의 격차가 1,008표에 그쳐 향후 당선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음.

 

선거초반 선거대책위원회에서는 6.500표(12~18%)를 당선가능성으로 보고 이를 위한 조직선거방침을 세웠으나 구체적인 실행계획의 미비와 조직역량의 취약으로 조직선거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함.

 

나선거구의 경우 3위를 목표로 1-나 곽종배 후보와의 경쟁을 펼쳤으나 낮은 인지도와 조직적 뒷받침이 부족하여 이 목표를 달성하지 못함. 특히 세월호 참사 국면동안 중단되었던 선거운동은 후보인지도를 상승시킬 기회를 제거하였음.

 

새누리당 및 황용운 후보의 지지율 합계가 55.66%로 새누리당 공병건 시의원 후보의 지지율인 51.34%과 새누리당 광역비례 지지율 52.21%를 상회하였으며 이는 황용운 후보가 야권성향의 지지표 일부를 잠식했다는 것을 알수 있음.

 

새정치민주연합 세명의 후보의 지지율 합계가 31.92%로 새정치민주연합 광역비례 지지율 35.69%에 못미치는 것을 보면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들의 후보경쟁력이 현격히 낮다는 것을 알수 있음.

 

이혜정 후보의 경우, 정의당의 광역비례 지지율 4.91%보다 4.6%높게 획득하였는데, 이는 민주당 지지표의 일부를 잠식한 것으로 볼 수 있음.

 

다선거의 경우 4위를 목표로 2-나 양해진 후보와 2-나 정현배 후보와의 경쟁을 펼쳤으나 낮은 인지도와 통합진보당 후보의 출마로 이 목표를 달성하지 못함. 정지영 후보의 지지율5.73%과 통합진보당 후보의 지지율 2.19%를 합산하면 4위 양해진 후보의 지지율 7.74%를 상회하는 7.92%임.

 

새누리당 후보의 지지율 합계는 46.67%로 새누리당 시의원 후보가 획득한 51.77%보다 낮게 나왔으나 해당 지역이 야권지지세가 강하게 나오는 것을 감안하면 낮지 않은 지지율을 얻은 것임.

새정치민주연합 세명의 후보의 지지율 합계가 33.88%에 불과하나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한 진의범, 이동일 후보 지지율 각각 6.14, 3.02를 합산하면 43.04%로 새정치민주연합의 시의원 후보가 획득한 지지율 48.22%에 이르지 못하였음. 무소속 한철호 후보의 경우 결국 야권표를 잠식한 것으로 계산됨.

 

정지영 후보의 경우, 정의당의 광역비례 지지율보다 0.82%높게 나왔으나 통합진보당 후보1 인, 새정치 탈당파 2인, 무소속 1인 등이 새정치민주연합에 등진 야권표를 잠식하였기에 ‘나’선거구만큼 표의 확장력을 갖기가 어려운 선거환경이었음.

 

 

③ 당 조직 강화

 

- 선거 캠페인 및 개소식 등 선거운동 1회 이상 결합자 수가 전체당원수 132명의 30%가 넘는 숫자가 참여하였다. 정의당으로는 처음 치룬 선거였으나 운영위원을 비롯한 당원들의 자발적 노력과 헌신은 창당초기 어려운 조건을 극복하는데 커다란 힘이 되어 주었음.

 

특히나 5.30-31 시행된 ‘사전투표’ 조직과 같은 활동에서는 캠페인 등의 외부활동을 전개하기 힘든 당원들도 자신의 힘을 보탠바 있음.

 

당원들의 자원봉사는 주로 후보 수행, 아침저녁 홍보캠페인, 자전거 순회 활동에서 이루어 짐. 향후에는 자원봉사 담당자를 선정하고 다양한 자원봉사활동과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계획이 수립되어야 함.

 

④ 풀뿌리시민사회와의 연대전략

 

연수구 시민사회연대기구인 “참여자치연수구민네트워크” 소속단체들의 적극적인 선거지원활동이 전개되었음. 특히, 인천연대, 여성회, 좋은친구들 등에서는 ‘우리 후보’임을 선언하며 적극적인 선거운동에 결합하였으며 상근자를 파견하고 자원봉사 조직 등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음.

 

정의당의 일상적 연대활동을 진행한 적십자병원 노동조합, 가스공사노동조합, 적십자혈액원 노동조합에서도 선거기간 다양한 지원을 함. 또한 민주노총 지지후보로 선정되어 단위사업장에 홍보사업을 진행하기도 하였음. 그러나 주요사업장(현대제철, GM) 노동조합에서 전 조합원을 상대로 하는 지지운동을 펼쳐지지는 못함.

 

⑤ 정책이슈 및 의제

 

- 세월호 참사로 ‘안전 이슈’가 대두되었으며 “골목까지 안전한 도시”가 정의당의 캐치프레이즈였음. 연수구에서도 ‘여성과 아동이 안전한 마을’을 주제로 한 공약을 제시하여 유권자들을 공략하였으나 선거국면에서 해당 공약이 커다란 반향을 일으키지는 못함.

그러다 보니 선거캠페인 기조도 오히려 ‘복지전문가’ ‘교육전문가’임을 강조하며 ‘인물경쟁력’을 통한 득표활동으로 전환함.

 

- 정의당의 존재감이 낮고 정의당의 정책실천능력에 대한 회의감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정책이슈가 확산되기 어려움. 다만, 이전부터 무상급식과 같이 대중적 파급력이 있으면서도 지속적으로 펼쳐온 이슈에 대해서는 영향력이 발생함.

 

 

⑥ 후보활동

 

- 2014년 2월 인천시의회에서 연수구의회 3인선거구와 4인선거구를 확정한 이후 정의당 지역위원회에서는 본격적인 후보영입작업을 실시하였으며 3월 27일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음.

 

- 그러나 4월 15일 세월호 사건이 터지면서 정의당은 모든 선거운동을 중단하였으며 5월 7일에야 선거운동을 재개함. 결국 5월 22일부터 시작된 13일간의 선거운동을 제외하면 2주정도의 예비선거운동을 진행한 것이며 이런 시간적 제약은 처음 후보로 출전하는 후보들에게 자신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커다란 제약으로 작용하였음.

 

낮은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후보활동은 출퇴근 명함배포 작업과 함께 상가방문, 사랑방 참가, 행사장 인사 등이 진행된 바 있음. 낮은 인지도와 3-4위 당선전략을 감안할 때 사랑방 조직사업을 적극적으로 벌여야 했었으나 이를 선거캠프가 실행할 여력이 되지 못하였음.

 

후보활동을 뒷받침할 후보팀이 없어 ‘후보자 티타임’형식으로 활동을 공유하는 수준이었음. 후보일정과 활동, 수행비서 업무등을 총괄할 인력이 부재했음.

 

후보팀-조직팀이 일정기획회의를 진행하여야 함.

 

⑦ 홍보활동 전반

 

공보물을 비롯하여 현수막, 피켓 등 홍보물을 전담할 인력이 부재하였으며 체계적인 기획과 집행이 이루어지지 못하였음.

 

후보메세지와 홍보 컨텐츠는 대략 일치시켰으나 사무원들이나 선거운동원들까지 후보처럼 메시지를 전파하지는 못함.

 

예비공보물 작업이 너무 늦게 진행되어 후보등록에 임박해서 발송됨 (보통 인지도가 낮은 후보일수록 예비 공보물은 충분한 시간을 두고 발송되어야 함.)

 

자전거 캠페인을 통한 ‘눈에 띄는 선거운동’을 진행하였고 어린이 등에게 호응이 있었으나 운행상의 기술적 문제, 전담인력의 배치 등에 상당한 문제점이 노출됨.

 

유권자에세 메시지를 전달하는 매체로는 전화홍보, 문자메세지, 후보자의 연설, 대담, 선거사무원의 구전홍보 등이 있으나 전화홍보는 진행하지 않음, 문자메세지도 3-4회 동일메세지로 발송하였음(대상별 특성에 따른 차별화된 메시지 발송이 이루어지지 못함)

 

조직활동과 연계된 구전논리 전파가 대단히 미약했음. 특히나 중대선거구이기에 3-4등까지 당선된다는 사실을 제대로 홍보해내지 못한 점은 대단히 아쉬운 지점임

 

SNS, 온라인 활동이 후보중심으로 진행되었으나 대단히 미약하게 전개됨, 향후에는 후보의 SNS를 담당해줄 전담자가 필요함

 

 

 

운영위 결과

- 운영위원 선거평가 발언

유명상 운영위원 : 야권단일화로 지역 단체장등의 후보 출마 포기는 독약과도 같다. 지방선거에서는 우리 후보를 많이 내서 정의당의 인지도를 높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용수 운영위원 : 반 새누리, 새누리당의 집권을 막기위해서는 야권연대는 합당하다.

대학생 자원봉사자나 젊은 선거운동원이 없어서 많이 아쉬웠다. 앞으로 젊은층을 상대로 당을 알려야 한다.

 

조이슬 운영위원 : 유권자들이 통진당과 헷갈려한다. 지역위 차원에서 지역현안문제나 정당 캠페인등 당 활동을 활발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안미순 운영위원 : 지역현안 사업을 통해서 당활동과 지역민 접촉을 해야한다.

 

서연웅 운영위원 : 소수정당으로 낮은인지도. 우리당이 대중에세 다가갈 정체성이 모호하다. 계급정당도 대중정당도 아닌거 같은 모호함. 지방선거를 계기로 당의 진로(정체성)를 모색 해야 한다. 당 인지도의 비해 지역후보는 선전했다고 평가한다.

 

김상하 운영위원 : 진보정당의 분열로 악조건이었다. 통진당후보 출마로 차별성 문제발생. 분당되고 정의당을 알릴기회가 없었다. 세월호의 여파로 선거운동이 중지되며 첫 출마하는 우리 후보를 알리기 힘들었다. 보궐선거에 적극적으로 임해야 한다.

 

고아라 운영위원 : 학생당원들은 세월호 여파등으로 인해 적극적으로 선거운동에 결합하기보다 유권자 운동을 주로 했다.

유권자 운동을 주로 하다 보니 당의 인지도를 높이는 활동들 못했다.

 

- 선거로 인한 채무문제

지역위 차원에서 해결하기로 함

추석 명절선물 판매등으로 재정 마련

 

- 6월 28일 당원 단합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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