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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대정중학교 혐오·차별 관련 수업 관련 현황 공유 및 정의당 제주도당 대응계획


** 당원 분께서 이와 관련한 문의가 있어 정리한 내용을 공유드립니다. 

 


1. 경과
- 최근 대정중 소속 교사가 1학년을 대상으로 ‘사회집단의 의미를 이해하고, 사회집단에서 나타나는 차별과 갈등의 사례와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을 탐구한다’는 내용의 교육 활동을 진행함. 해당 교사는 국가인권위원회 청소년 혐오·차별 대응 워크숍에서 제시된 인권교육 수업을 토대로 ‘차이로 인한 사회적 차별’을 어떻게 다룰지 등 소수집단 관련 수업을 진행했음. 학생들의 수업 결과물은 교내에 전시됐는데, 일부 학부모와 단체 등이 성소수자를 언급하면서 결과물 철거를 요구하면서 민원 등을 제기됨.
- 11월 8일(화) ‘대정중 사회 선생님의 혐오·차별 관련 수업을 지지하는 대정중 교사 일동’ 명의의 지지선언이 나옴.
- 전교조 측과 대정지역 학부모 간담회, 대정여성농민회와의 간담회를 김옥임 도당 위원장이 마련하여 진행하였음. 


2. 이후 예상흐름 및 대응계획
- 제주차별금지법제정연대 차원에서 11월 11일(금) 교육청 과장들과의 면담을 진행할 예정이며, 면담 이후 입장문을 배포할 예정임.(** 현재 교육감은 일본 출장 중임)
- 전교조 제주본부 차원에서 11월 14일(월)까지 시국선언을 진행할 예정이며, 15일(화)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임. 
- 제주차별금지법제정연대, 전교조 제주본부 측과의 협의를 진행한 결과, 도당 차원에서는 이번 주까지는 정의당 제주도당도 소속된 제주차별금지법제정연대 차원에서 대응하되, 15일 전교조 기자회견 이후 정의당 제주도당 명의의 보도자료를 배포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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