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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도의회 최영심 의원, 활발한 의정 활동 눈길
전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최영심(정의당 비례대표) 의원이 제11대 전북도의회에서 가장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것으로 나타났다.

최 의원은 지난 2018년 7월 제11대 전북도의회가 개원한 이후 지난해 말까지 5분 자유발언 17차례를 비롯해 각종 조례안 제개정 35건, 대정부 건의 및 결의안 발의 13건, 도정·교육학예에 관한 질문 7차례 등 총 72건의 의정 활동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정의당 비례대표로 도의회에 입성한 최 의원은 가장 먼저 전북교육청과 전북도청의 용역근로자 정규직 전환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관련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그동안 노동자 처우개선에 집중해왔다.

또한 환경미화원 근무환경 실태 개선 촉구, 소상공인 지원 조직 개편, 택배노동자 처우개선, 방과후강사·돌봄전담사·학교운동부지도 등 처우개선 간담회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 마련에도 힘써왔다.

특히 도내 모든 여성 청소년에게 생리용품을 지급하자는 5분 자유발언과 대정부 건의안은 큰 결실을 맺기도 했다.

그동안 선별적으로 추진돼 온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지원이 지난 2021년 관련 법 개정으로 이어지면서 모든 여성 청소년에게 지급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

여기에 최 의원은 행정사무감사 때마다 도정 전반에 걸친 문제점을 예리하게 집어가면서 지방의회의 집행부 감시와 견제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오는 6.1지방선거 전주 제4선거구(서진동)에 공식 출마하는 초영심 의원은 “지난 4년 의정활동을 통해 집행기관을 견제하고 감시하는 지방의회 본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면서 “다양한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서신동 발전에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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