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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차 국가철도망 전북 패싱, 독점적 정치구조·무능 행정 합작품
"공동사업 아닌 전북 독자 철도 사업 반영 전무"
정의당 전북도당 논평, "책임에 둔감한 정치구조 바꿔야"

정의당 전북도당이 이번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서 전북 현안이 반영되지 못한 것은 독점적 정치 구조와 무능력한 행정의 결과라고 꼬집었다.

정의당 전북도당은 2일 논평에서 "이번 국토부가 확정·발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10년 단위의 중장기 계획이어서 지역의 관심이 높았지만 타 지자체와의 공동 사업이 아닌 전북 독자 사업 확정은 전무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송하진 도지사를 비롯해 도내 정치권에서는 전주~김천 동서횡단 철도사업에 주력했지만 제1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부터 2차, 3차에 걸쳐 이번 4차 계획에서조차 15년째 검토대상으로 분류됨으로써 또 다시 좌절됐다"고 언급했다.

또한 "전라북도가 이번 결과를 놓고 정부의 편중 정책을 탓하며 책임을 전가하고 있으나 낙후 독점 정치구조와 전라북도의 소통 부재, 그리고 무능력한 행정이 가져온 결과여서 책임에 둔감한 정치 구조를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사보기 ☞ https://www.nocutnews.co.kr/news/558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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